울산시는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 상징 마스코트 디자인'을 공모 주제로 '제16회 울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최초 시민 프로야구단 '울산웨일즈' 창단을 계기로 울산의 도시 상징성과 프로야구단 이미지를 결합한 대표 마스코트를 개발하고, 구단 홍보는 물론 공공디자인 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 자격은 개인, 기업 등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팀은 2인 이내로 구성 가능하고, 작품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주요(메인) 마스코트 1종의 기본형 2개(공격·수비 각 1)와 응용형 동작 5개(공격 2, 수비 2, 응원 1)를 작품 설명과 함께 자유롭게 구성한 출품 패널과 신청서 등을 갖춰 오는 3월 3일부터 4일까지 전자우편(udesign@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울산시는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내부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0개 작품을 선정해 울산광역시장상 수여와 총 1,500만 원(대상 1,0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오는 3월 20일 '2026 케이비오(KBO)퓨처스리그 개막전(울산홈 경기)'과 연계해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
전라남도는 농업시설 재해 예방과 안전한 영농 기반 확충을 위해 2026년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전국 최대 규모인 4천775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210억 원 늘어난 규모로, 국비와 도비를 연계해 농업용수 공급 안정과 재해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 가운데 국비 지원사업은 ▲배수개선사업 62지구 1천237억 원 ▲농촌용수 개발사업 5지구 217억 원 ▲방조제 개보수사업 41지구 375억 원 ▲영산강 대단위 농업개발사업 2지구 348억 원 등이다.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1분기 중 대상 지구를 확정한다. 도비 지원사업은 803억 원을 들여 밭기반 정비, 대구획 경지정리, 흙수로 구조물화 등 영농 편의를 높이고, 파손됐거나 시설기준에 미흡한 노후 저수지 시설물 보수·보강과 자동 수위측정장치 설치, 기계화 영농기반 구축을 함께 추진한다. 전남도는 이를 통해 영농용수 공급 기반을 안정화하고,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상 이변에 따른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전남도가 관리하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은 저수지 3천207개소, 양·배수장 1천67개소, 취입보 1천666개소 등 총 1만 645개소다. 전남도와 시군, 농어촌공사는 매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전세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매달 24일을 전세 피해 예방의 날('일명 24데이')로 지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세 피해 발생 시 보증금 회복이 쉽지 않은 데다, 그 지원에도 한계가 있어 피해자에게 장기간의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주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다. 이에 안산시는 피해 발생 이후의 지원을 넘어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에 시는 매월 24일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과 대학가 등 전세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을 직접 찾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전세사기 주요 유형과 사례를 안내하고, 안전한 부동산 계약 절차와 유의 사항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상록구·단원구 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해 민·관 합동 캠페인을 운영함으로써, 시민 대상 홍보뿐만 아니라 공인중개사 차원의 협조와 노력도 함께 담아낸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 중앙역 인근에서 열린 첫 캠페인에는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 30여 명의 공직자와 공인중개사가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전세 계약 시 유의 사항 안내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제도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민
시흥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내수 진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시루' 10%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명절 특별할인은 다음 달 1일 0시 30분부터 시작되며, 개인별 월 구매 한도는 모바일·지류권을 통합해 30만 원이다. 특별할인 예산이 소진되면 할인율은 8%로 전환된다. 지류형 시루는 관내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시루는 '지역상품권 착착(Chak)' 앱에서 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할인을 통해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성남시가 오랫동안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어져 왔던 야탑밸리에 대해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야탑밸리는 그동안 연구시설 유치 및 테스트베드 센터 조성 등 다양한 방안이 검토돼 왔으나, 최근 검토했던 야탑밸리 부지 일부의 테스트베드센터 계획은 야탑밸리와 인접한 기존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인력 재배치 중심의 운영으로 실제 늘어나는 상주 인력 유입이 10명 이내로 제한적이고, 온라인 중심 운영방식으로 지역 내 유동인구 증가로 이어지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왔다. 이에 성남시는 야탑밸리 부지 약 28,000㎡를 전체를 대상으로 공업지역 대체지정 제도를 활용해 상주인력 1천여명, 유동인구 7천여명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과밀억제권역 내 공업지역 대체지정을 위한 새로운 운영지침을 마련 중이며, 성남시는 제도 도입 초기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수요조사에 참여 의사를 지난 1월 12일 경기도에 제출한 상태다. 성남시는 산업단지 조성에 최적의 도시 여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야탑밸리를 공업지역 대체지정을 통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대상지로 적합한 것으로 보고 추진에 나섰다. 성남시에는 현재 제2판교테크노밸리가 유
함양군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군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제도와 시책 변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2026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및 시책' 안내 책자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2026년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개선·확대되는 주요 군정 시책을 분야별로 정리해, 군민들이 정책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특히 ▲안전·생활·교육·환경 ▲기업·창업·청년 ▲복지·보건 ▲주거·교통 ▲농림·축산 ▲문화·체육·관광 총 6개 분야의 군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중심으로 만들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께서 정책을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알기 쉽게 제작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홍보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체감도 높은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함양군은 해당 안내 책자를 읍·면사무소와 군청 민원실 등에 비치하고, 각종 군정 홍보 채널을 통해 군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 대표 누리집에 게시해 군민은 물론 함양군을 방문하는 방문객도 누구나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5일 구월1동을 시작으로 21일 논현고잔동까지 20개 동을 순회하는 '2026년 구민 소통 동(洞) 방문'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계각층의 주민에게 주요 구정 성과와 2026년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난 동 방문 시 건의 사항들의 추진현황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지역구 시·구의원을 비롯해 동 자생단체장, 경로당 회장, 지역 봉사자, 일반 주민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남동구는 구민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의 시간을 직접 주재하고 좌석 배치를 토의 형식으로 만들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주민과의 진솔한 대화가 되도록 노력했다. 특히, 박종효 구청장은 각 동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노후 시설 점검과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을 세심히 살폈다. 구에 따르면 이번 동 방문 기간 1,73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생활과 밀접한 주차, 청소, 공원녹지 등과 관련한 150여 건의 불편 사항을 건의했다. 구는 행사 직후 즉시 민원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불편 사항에 대한 신속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동 방문을 통해 접수된 주민의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어르신의 인지 기능 강화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AI돌봄인형 '초롱이' 지원 사업의 대상자 19명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비대면·생활밀착형 돌봄서비스를 통해 치매 어르신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우울증 예방과 치매 증상 악화 방지를 위해 추진한다. 대상자는 치매 진단을 받은 독거 어르신과 약 복용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치매 환자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2월 중 AI돌봄인형 '초롱이'를 배부하며, 원활한 활용을 위해 전문 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사용 방법과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초롱이'는 약 복용 시간 알림과 건강생활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감성 대화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퀴즈와 노래 등 다양한 인지 자극 콘텐츠를 제공해 일상에서 인지 활동을 유도하며 사용자의 대화 패턴을 분석해 어르신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돌봄e음' 앱을 통해 치매 어르신과 보호자의 대화도 가능하며, 위험 단어 인식 기능이 있어 이상 징후 발견 시 수시로 보호자가 알림을 받을 수 있게 제작돼 있다. 이정헌 치매안심센터장은 "AI돌봄인형 '초롱이'가 홀로 지내는 치매 어르신 곁에서 손자·손
부산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안진희)는 2026년 한 해 동안 관내 출생 신고 가구를 대상으로 아기의 성장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셀프촬영 소품과 백일·돌상 대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상 육아프렌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상 육아프렌즈' 사업은 초보 부모들이 아기의 소중한 성장 과정을 보다 쉽고 의미 있게 기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백일상과 돌상 대여 서비스를 통해 가족의 특별한 기념일을 경제적 부담 없이 축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사업에는 아기를 처음 맞이한 가정에 사상구가 '첫 육아 친구'이자 든든한 동반자가 돼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울러 출생 신고 가정을 대상으로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다양한 양육지원 서비스도 함께 안내해 육아 정보 제공과 정서적 지지를 통해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안진희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출생 신고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양육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촘촘한 육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광안리어방축제를 2026∼2027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 2020년부터 8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문화관광축제는 1996년부터 지역축제 가운데 문화적 가치와 관광 상품성을 인정받은 축제를 선정해 국비 지원과 홍보·마케팅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 2026∼2027년 문화관광축제 선정은 엄격한 평가 기준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이뤄진 것으로, 광안리어방축제가 다시 한번 전국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광안리어방축제는 매년 봄에 광안리해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무대로 전통 어촌마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체험과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왔다. 특히, 체험·공연·전시·먹거리가 어우러진 복합형 축제 구성을 통해 단순 관람형 축제를 넘어, 직접 참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축제 전반에 친환경 콘텐츠를 적극 도입하고, 지역 주민과 상인, 다양한 봉사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환경보전과 지역 상생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을 실현해 나가고
김포시는 1월 23일(금)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김포시 환경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환경정책 주요과제를 영상자료로 설명하고 기후위기 대응 숏폼 공모전 수상작을 현장에서 시연하는 등 실효성과 공감도를 높인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책위원회는 제4기 위원 위촉 이후 처음 열리는 회의로, 위원장인 이석범 부시장을 비롯해 환경·도시·에너지·자원순환 분야 전문가, 비영리단체, 지역주민 등 분야별 다수 위원이 참석했다. 회의는 ▲위원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호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2026년 김포시 환경정책 주요 추진과제를 동영상 자료로 제작·상영해 정책 내용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한 2025년 숏폼 영상 공모전 수상작을 시연해 위원들이 시민의 시각에서 제작된 콘텐츠를 직접 확인하고, 향후 환경정책 홍보 및 시민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석범 김포시 부시장은 "환경정책은 문서로 설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영상과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이번 환경정책위원회는 정책 전달 방식의 새로운
김포시의회(의장 김종혁, 이하 시의회)는 오는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열어 2026년 첫 의정활동에 나선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와 함께, 각종 조례안과 기타안 등 총 11건의 안건이 상정돼 심사 및 의결을 거친다. 아울러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도 함께 이루어질 전망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월 29일에는 의원발의 3건과 집행기관이 제출한 7건의 조례안, 기타안 1건에 대한 심의가 예정돼 있으며, 이후 1월 30일부터 2월 4일까지는 김포시 각 부서 및 산하기관으로부터 2026년도 시정업무보고가 이어진다.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정업무보고를 통해 정책의 실행계획과 방향성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김포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종혁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해 김포시 행정 전반에 대한 계획과 방향을 살펴보는 중요한 회기"라며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안건과 업무보고를 면밀히 검토해, 시민의 기대에
의정부시는 1월 27일 인재양성교육장에서 관내 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중소·벤처기업 시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시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으로 준비한 행사로, 정보 부족으로 지원사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기관별 주요 시책을 한 자리에서 종합적으로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 현장에는 자금·금융, 수출·판로, 연구개발(R&D), 소상공인 지원 등 총 4개 분야, 10개 전문기관이 참여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KOTRA, 경기테크노파크 등 각 기관 담당자들은 2026년도에 새롭게 달라지는 지원 제도와 핵심 사업을 상세히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설명회와 함께 운영된 별도의 '맞춤형 기업 상담창구'에서는 기업인들이 각 기관 전문가와 1:1로 직접 상담하며 경영 현장의 애로사항을 분야별로 상담받는 등 현장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아울러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2026 의정부시 기업지원 시책안내'책자를 제작·배포해 기업인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해당 책자에는 시와 유관기관이 추진하는 주요 기업지원사업이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으며, 특히 시가 올해 중점 추진하는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월 27일 장호원읍 장호원리 176번지 일원에서 주민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장호원읍 생활나눔복합센터 건립'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착공식은 이천시 남부생활권 주민들의 문화·복지 기초인프라 확충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허원 도의원, 시의원, 장호원읍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새로 건립되는 장호원읍 생활나눔복합센터는 아이돌봄센터를 비롯해 노인공간케어센터, 공유주방, 동아리실, 문화어울림센터 등의 주요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며, 지하 1층∼지상 3층, 건축 연면적 1,662.4㎡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이천시가 체결한 남부권 농촌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행정 주도의 일방적인 시설 공급이 아닌, 주민의 일상과 필요에서 출발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생활나눔복합센터는 장호원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핵심 시설로써,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돌봄·문화·소통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생활밀착형 복합공간
전남 곡성군은 관내 소재한 옥과면에서 '제12기 옥과면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12기 옥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된 위원 25명과 고문 3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으며, 여성위원 10명, 남성위원 18명으로 사회 각계각층의 고른 참여 가운데 새롭게 출범했다. 제12기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으로는 김병욱 위원장, 김연중 부위원장, 간사로는 설수정 위원이 선임됐다. 새롭게 출범한 옥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와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현안과 생활 밀착형 과제를 발굴하며 마을 단위 참여를 확대하고,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는 다양한 주민 참여형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옥과면 조성과 공동체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김병욱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담아내는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며, "주민 누구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옥과천 지킴이 활동 등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옥과면 공동체에 활력을 더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성시가 지난 27일 '2026년 상반기 공도권 정책공감토크'를 실시했다. 앞서 9일부터 23일까지 3주에 걸쳐 15개 읍·면·동 대상 정책공감토크를 진행해 시정설명 및 주민 민원 해결 방안 모색 등 시민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주민이 직접 참여해 현안사항 발표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도권 정책공감토크는 29일 예정인 시내권 정책공감토크와 함께 앞선 정책공감토크에 참석하기 어려운 직장인, 자영업 종사자 등을 위해 별도로 실시됐다. 이날 정책공감토크는 그간 안성시에서 추진한 사업 및 2026년 시정방향 등 정책을 공유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 제안을 위한 자리가 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정책공감토크는 단순한 보고회가 아닌 시민과 시정이 함께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9일 시내권 정책공감토크가 평생학습관에서 19시에 예정돼 있으며, 이를 끝으로 상반기 정책공감토크를 마무리한다.
충북도의회 인구소멸대응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28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충북혁신도시)에서 '인구감소 위기 대응 정책토론회'를 열어 인구감소 시대 지방행정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수단으로서의 행정통합 의미와 추진 조건을 논의했다. 토론회에는 도의회 이양섭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지방시대위원회 신용한 부위원장, 학계 전문가,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최용환 교수(충북연구원)는 주제 발표에서 행정통합의 의미를 ▲중복 행정의 낭비를 줄이는 효율성 ▲생활권에 맞춘 행정서비스 제공 편의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운영모델 구축으로 정리하며 "인구감소 국면에서 행정통합은 필수 공공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뿐만 아니라 수도권 집중에 대응하는 정책 수단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어떤 조건을 갖추고 어떤 절차로 통합을 추진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집중됐다. 토론자들은 생활권과 행정구역의 불일치가 혁신도시 등에서 주민 불편과 행정·재정의 비효율로 이어질 수 있는 점을 짚으며 추진 조건으로 ▲주민 공론화와 참여 절차의 실질화 ▲통합 이후 특정 지역 쏠림을 막는 권역별 균형발전 장치의 제도화 ▲통합 과정 전반의 절차적
군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군산사랑상품권의 1인당 월 구매 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한시적으로 전격 상향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설 명절 소비 집중 시기에 맞춰 ▲가계 부담 완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견인 ▲민생 안정 제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지류 상품권(10만 원→30만 원)과 카드·모바일 상품권(70만 원→100만 원)을 합산, 한 달 동안 1인당 월 최대 100만 원까지 상품권 구입이 가능하다. 단, 지류 상품권은 65세 이상 (1961년생까지)만 구매할 수 있고, 보유 한도도 종전과 같이 150만 원이다. 할인율은 기존과 같이 100만 원을 충전하면 10% 선할인 적용을 받아 1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종전(70만 원 충전·7만 원 혜택)과 비교하면 3만 원의 혜택이 늘어나는 셈이다. 특히, 지류 상품권의 구매 한도를 30만 원으로 한시적 상향해 지류를 선호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이헌현 군산시 일자리경제과 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추진하는 이번 구매 한도 상향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소상공
과천시보건소는 지난 23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4차년도 시행계획 심의를 위한 과천시 건강생활실천협의 및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송용욱 부시장 주재로 시의원과 보건의료 분야 단체장, 전문가 등이 참석해 2026년도 지역보건의료 시행계획 전반을 점검하고 의견을 나눴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시민 건강증진을 목표로 4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으로, 과천시는 이에 따라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과천시는 '실천하는 건강습관, 늘어나는 건강수명'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과 재난·응급 대응 역량 강화 ▲예방 중심의 통합 건강증진 서비스 확대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를 통한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3대 추진 전략으로 삼았다. 이를 바탕으로 8개 추진과제와 23개 세부과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과천시보건소는 이번 심의를 통해 4차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1월 말까지 경기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송용욱 과천시 부시장은 "이번 시행계획을 통해 그동안의 보건의료 성과를 점검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정책을 추진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가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소흘읍 태봉로216)'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하며 시민들의 생활 밀착형 교육·문화 거점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두런두런'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포천시만의 차별화된 교육·돌봄 플랫폼이다. 특히 직장인 학부모와 학생들의 생활 양식에 맞게 평일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층 '두런두런 라운지'는 평일 밤 10시까지 개방돼 시민 누구나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된다. 같은 층에 위치한 '포천애봄 365 소흘'은 초등학생 대상 방과 후 돌봄과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긴급돌봄 체계도 함께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월부터는 평일 저녁 8시까지 '아픈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를 본격 추진해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촘촘히 메울 계획이다. 2층은 아이들의 놀이와 학습에 집중했다. '맘대로 A+놀이터'는 인공지능(AI) 교구 및 디지털 학습 도구를 활용한 영유아 놀이시설 운영과 함께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비에스(EBS) 자기주도학습센터'는 이비에스(EBS)의 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 승격 40주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진행 중인 '2026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이 반환점을 돌며 순항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희망 동행'은 이민근 시장이 아파트와 경로당 등 시민 일상 공간을 직접 찾아 새해 인사를 전하고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을 듣는 현장 소통 일정으로, 관내 25개 동을 순차 방문하고 있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 6일 성포동을 시작으로 26일 신길동까지 11개 동을 직접 찾아 아파트 주민 및 경로당 어르신들을 만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현장에서 시민들의 건의 사항을 기록·답변하고,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발 빠른 조치로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동별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주거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호수동) ▲생활 SOC 확충과 교통·보행 환경 개선(사이동·일동) ▲노후 주거지 정비와 생활 안전 인프라 확충(초지동·본오2동) ▲글로벌 교육도시 이행 및 어르신 복지 서비스 강화(이동·부곡동·신길동)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동행은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포시는 지난 26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군포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함께 제1차 회의를 개최해 지역 중심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통합지원협의체는 ▲지역계획의 수립 및 평가 ▲통합지원 시책 추진 ▲관계 기관 간 서비스 연계 및 조정을 담당하며, 통합돌봄 정책 전반에 대한 심의와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협의체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 국민연금공단 군포의왕지사, 의료, 복지, 요양, 민간복지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이어진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지원, 건강관리, 장기요양, 보건의료 서비스의 통합적 연계 방안을 담은 통합돌봄 실행계획서를 심의했다. 앞서 군포시는 지난 10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1월에는 통합돌봄팀을 신설해 오는 3월 시행되는 관련 법률 제도에 맞춰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지역 기반의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시민이 살던 곳에
대구시교육청(강은희 교육감)은 1월 27일(화)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지역대학 10곳과 '2026학년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대비해, 지난해 11월에 '지역대학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공모했다. 공모로 선정된 지역대학은 ▲대구교대 ▲김천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대구예술대 ▲대구대 ▲대구공업대 ▲대구사이버대 ▲동국대 ▲영남대 등 10곳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늘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및 강사 지원이며, 10개 지역대학의 총장 또는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지역대학 연계 늘봄 프로그램'은 ▲나는야 응원단장 치어리딩 ▲디지털드로잉 예술놀이터 ▲상상 롤러코스터 골드버그 ▲신체놀이 몸도 마음도 쑥쑥 ▲꿈을 그리는 3D펜 창작교실 ▲스내그골프 ▲두근두근 마음성장 탐험대 등 총 56종으로 초등 1∼2학년 학생들의 흥미와 발달 단계를 반영했다. 대구시교육청은 대학 프로그램들을 학교로 안내해, 1학기 프로그램은 3월부터 257개 교실에서 운영되고, 2학기 프로그램은 6월 중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2학기 학사일정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평택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오는 2월 11일(수)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빌딩 6층 대강당에서 '평택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이하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 설명회에서는 참석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지원 ▲사업화 및 기술 고도화 ▲수출판로개척 및 마케팅 지원 ▲근로 환경개선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및 일자리 등 상담 부스도 마련해 종합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평택시를 비롯해 진흥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진흥회 등 21개 지원 관계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에게는 각종 지원사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배부하는 한편, 참석하지 못한 기업을 위해 자료를 시 및 진흥원 누리집에도 게시한다. 특히 반도체산업 혁신 네트워크 조성, 제조 기업 인공지능 전환(AX) 지원 등 교육 사업을 통한 인력양성과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과 더불어, 최근 화제가 되는 인공지능(AI)산업 관련 수요 기반 실증 지원사업을 통한 혁신 역량 강화 및 산업 경쟁력 제고에도 힘쓰며, 신규로
장흥군은 23일 '어르신 AI 활용 인생시 쓰기 프로젝트'의 결실로 제작된 시집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장흥군과 순천제일대학교 RISE사업단이 공동으로 추진한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이번 프로젝트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기록한 기억과 경험을 그림과 글로 표현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시로 재구성한 작품들은 한 권의 시집으로 제작돼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참여 어르신은 "평생 살아온 인생 이야기가 문학 작품으로 기록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깊은 감동과 자긍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이 인공지능 기술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생활밀착형 AI 활용 모델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는 새로운 문화복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영화 순천제일대학교 부총장은 "대학이 지역과 함께 어르신들의 삶을 기록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따뜻한 문화 콘텐츠로 확장한 모범적인 사례"며, "앞으로도 장흥군과의 시·군 동반성장 협력을 강화해 어르신뿐만 아니라 모든 군민이 문학의 주인공이 되는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월 27일 관내 4개 마을버스 운수사업자와 '구리시 국가유공자 마을버스 무료 승차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월 1일부터 상이 국가유공자가 관내 마을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가보훈부와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의 협약을 통해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 지원은 이뤄져 왔으나, 마을버스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있었다. 이에 따라 국가유공자가 시내버스에서 마을버스로 갈아타거나 마을버스만 단독으로 이용하면 요금을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또한 구리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 이용 시 '보훈 TOP 카드'가 일시 정지돼 시내버스 무료 승차 혜택을 받지 못하는 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구리시는 관내 4개 마을버스 운송 사업자와 협약을 체결하고, 국가유공자에 마을버스 무료 승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신 시에서 해당 운송 사업자에게 재정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국가유공자는 별도의 신규 탑승권 발급 없이 탑승 시 국가유공자증, 상이군경회원증, 5·18 민주유공자 증서, 보훈 TOP 카드 등을 제시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제도 시행으로 전상
시흥시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노동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시흥시 중소기업 내외국인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다음 달 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 제조기업에 재직 중인 노동자의 기숙사 임차비 일부를 지원해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인력 유입 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 있는 중소 제조기업이다. 사업주 명의로 임차한 기숙사에 대해 월 임차비의 80% 이내로 사업주에게 연 최대 10개월 이내 지원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10개 기업 내외이며, 총 20명(내국인 10명·외국인 10명)의 노동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근로자는 정규직 고용보험 가입자여야 하며, 근로자가 이용하는 기숙사가 시흥시 외 지역에 위치하더라도 근무지와의 직선거리가 10㎞ 이내면 지원할 수 있다. 기업 간 형평성을 고려해 기업 당 내국인 또는 외국인 노동자 중 1명에 한해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 내국인 노동자 16개 기업 23명, 외국인 노동자 9개 기업 9명에게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인 '보탬e(https
해남군은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민·관 대응 태스크포스(TF)' 제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이번 TF는 해남군의회 의원과 교수 등 전문가, 언론인, 사회단체장 등 총 45명으로 구성됐으며,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해남군의 의견을 결집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를 특별법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해남군이 발굴한 33건의 분야별 대응 과제를 중심으로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과제로는 RE100 산업단지 조성 및 분산에너지 전력망 구축과 영농형 태양광 육성,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지역주도형 스마트농업과 푸드테크 산업 육성, 서남부권 물류기지 구축과 광역 교통망 확충 등이 포함됐다. 특히 정부가 통합 지자체에 대해 4년간 최대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과 300여 개의 행정 특례 부여를 예고한 가운데, 이를 해남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한 전략적 접근 방안도 논의됐다. 회의에 참석한 민·관 위원들은 "행정통합 논의가 속도전으로 추진되고 있어 해남에 꼭 필요한 과제들을 조기에 세밀히
정읍시가 경제적 여건으로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2026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1인당 연 15만원으로 확대했다. 시는 지원금 인상과 더불어 청소년과 어르신을 위한 추가 혜택까지 마련해 취약계층의 문화 격차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202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통합 문화이용권으로, 문화예술 공연 관람부터 국내 여행, 체육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올해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1만원 인상된 1인당 연간 15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기(13∼18세)와 생애전환기(60∼64세) 대상자에게는 시비로 1만원을 추가 지급해, 해당 연령층은 더 풍성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돕기 위해 지난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3만원 이상 사용했고, 올해도 수급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기존 이용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원금이 자동으로 재충전된다. 다만, 올해 처음 카드를 발급받거나 자동 재충전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시민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
장성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관광안내판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백양사, 장성호, 홍길동 테마파크, 금곡영화마을 등 장성지역 주요 관광명소에 설치돼 있는 관광 표지판 394개와 해설판 122개다. 점검 결과 낡아서 색이 바래거나 훼손돼 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안내판은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열흘 간 정비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을 찾은 방문객과 향우들에게 정확한 관광 정보와 쾌적한 분위기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 10만∼20만 원 기부 구간이 신설되면서 기부자 혜택이 확대됨에 따라, 창녕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창녕한우 추가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e음 플랫폼을 통해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3만 원 이상 주문한 기부자에게 창녕한우 1세트를 추가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답례품 주문 금액 3만 원당 1세트가 증정돼, 기부 금액과 주문 규모가 커질수록 혜택도 함께 늘어난다. 이에 따라 20만 원 기부 후 답례품 6만 원 주문 시 한우 2세트, 100만 원 기부 후 30만 원 주문 시 총 10세트의 창녕한우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액 기부자부터 고액 기부자까지 기부 금액에 따라 혜택이 자연스럽게 확대되는 구조를 적용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기부자분들께 창녕의 정성과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부자가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생활 속 기부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
김포시가 오는 31일 토요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상설 기획공연 '애기봉 플레이리스트'의 첫 막을 올린다. '언제 방문해도 볼거리가 있는 관광지 애기봉'을 목표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올해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23년 10월부터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월 1회 야간연장과 함께 특별문화행사를 개최해왔고, 계절적 특색에 맞는 이벤트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해왔다. 2026년에는 매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상시 제공하는 '상설 공연' 체제로 운영 방식을 전환,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총 45회 100여팀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봄길 걷기나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크리스마스 기념 생태탐방로 점등행사와 같이 인기를 끌었던 콘텐츠는 올해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상설 공연의 문을 여는 첫 번째 테마 'Vol.0 병오년, 새해를 틀어줘!'는 새해를 맞아 희망과 도약의 메시지를 담은 공연으로 ▲GPS(4인조 클래식 연주 그룹) ▲베니엔(2인조 팝페라) ▲붐비트 브라스밴드(6인조 브라스밴드)의 공연이 이어지며, 상설 공연 첫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먹거리 소비 촉진과 알뜰한 장보기를 돕기 위해 매주 수요일 '수요특가'(로컬데이)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수요특가'는 직매장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요일에 구매 시 전 품목 20% 할인(최대 1만원) 혜택이 적용된다. 회원가입은 직매장 현장에서 즉시 가능해, 방문 고객 누구나 편리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포장용기, 종량제봉투, 생수, 보냉백 등 일부 품목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은 2025년 4월 개장 이후 꾸준하게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350명의 출하자가 참여하며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넓혀가고 있고, 2025년 매출 13억 원을 달성했다. 또한 직매장을 찾은 관광객 방문도 12만 명에 이르는 등 남해를 방문하는 이들이 지역 먹거리를 경험하는 대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홍정 유통지원과장은 "매주 수요일 로컬데이 혜택을 통해 남해의 신선한 먹거리를 더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건강한 소비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시범 운영되며, 운영 결과에 따라 향후
시 업무추진비를 이용해 경기도청 퇴직공무원과 양주시 공무원등 33명에게 133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수현 양주시장이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면하는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아 시장직을 유지했으나 검찰이 20일 항소해 향후 재판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선출직 공직자의 경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대법원에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해당 직을 잃게 된다. 검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벌금 200만원을 구형했고, 재판부는 “강 시장이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가 엄격히 제한된다는 점을 충분히 알 수 있었음에도 간담회 형식을 빌려 식사를 제공한 것은 법령의 입법 취지를 훼손한 것”으로 벌금 90만원을 선고했다 이후 판결에 대해 검찰이 지난 20일 강시장측이 21일 각 항소해 2심으로 재판이 이어지게 됐다. 공직선거법 제270조(선거범의 재판기간에 관한 강행규정)에 의하면 ‘선거범과 그 공범에 관한 재판은 다른 재판에 우선하여 신속히 하여야 하며, 그 판결의 선고는 제1심에서는 공소가 제기된 날부터 6월 이내에, 제2심 및 제3심에서는 전심의 판결의 선고가 있은 날부터 각각 3월 이내에 반드시 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충북도의회는 27일 제43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광역지자체 간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충청북도 특별 지원을 위한 법률 제·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광역지자체 간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충북이 구조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국가균형발전의 한 축으로서 정당한 역할과 위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에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하기 위해 김현문 의원(청주14)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결의안에는 ▲통합 지자체 집중 지원에 따른 구조적 소외 방지를 위한 별도 제도·재정적 지원 방안 마련 ▲국가 상수원 보호 등 특별한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 실현 ▲'(가칭)충청북특별자치도법' 제정 또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 추진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 시 충북 특별 지원 법안 동시 통과 등을 담고 있다. 이상식 정책복지위원장(청주9)은 결의안 제안 설명을 통해 "충청북도는 인접 광역시가 없어 행정통합에 참여할 수 없는 구조적 여건에 놓여 있다"며 "통합 지자체에만 대규모 재정 지원과 제도적 특례가 집중되면 충북은 국가 발전 전략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충북은 지난 40여 년간 국가 상수원
기장군(군수 정종복) 반려식물 관리의 어려움을 덜고, 건강한 취미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반려식물 클리닉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군은 10여 년 전부터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화분갈이와 식물관리 교육 등 생활원예 서비스를 지속해 왔다. 이러한 현장 경험과 주민 수요를 바탕으로 '반려식물 클리닉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클리닉 서비스 기간은 2월부터 11월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오전 2회(10시, 11시)와 오후 3회(14시, 15시, 16시)로 1일 5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회당 2명씩 1일 10명에게 서비스가 제공되며, 참여자들은 식물 전문가로부터 물관리, 병해충관리 등 전반적인 반려식물 관리 컨설팅과 함께 분갈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기장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군민 누구나 원하는 날짜, 시간에 신청이 가능하다. 기장군 관계자는 "반려식물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생활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원예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내 45개 공동주택 아파트 단지를 직접 방문하는 현
부산 동래구는 부산시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동래읍성역사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동래읍성역사축제는 1995년 제1회 동래충렬제를 시작으로 꾸준히 발전해 온 부산 대표 축제로, 임진왜란 당시 동래성 항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이번 문화관광축제 지정은 축제가 가진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축제는 매년 가을 동래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며 ▲동래부사 행차 길놀이 ▲동래성 전투 재현 실경 뮤지컬 ▲동래 세 가닥 줄다리기 등 전통 프로그램과 ▲조선 힙쟁이 댄스 배틀 ▲한복 패션쇼와 디스코파티 등 현대적 감각을 접목한 콘텐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청소년·가족 단위 체험행사가 풍성하게 구성돼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문가와 소비자 등 종합 평가를 통해 '케이-컬처'를 대표하는 총 27개의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해 1개소당 국비 4천만 원과 각종 홍보, 관광 상품화를 지원하고 있다. 문화관광축제 지정으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고향사랑기부제를 단순한 재원 확보를 넘어 인구·산업·지역공동체를 잇는 핵심 정책 수단으로 육성하고, 2026년 모금액 50억 원 달성과 2030년 인구 10만 명 비전 실현을 목표로 한 '고향사랑기부제 종합 활성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부 참여를 확대하고, 기부금이 지역 발전으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다. 고흥군은 ▲맞춤형 홍보 강화 ▲범국민 기부 참여 확대 ▲차별화된 답례품 운영 ▲기금사업의 전략적 운용 ▲기부자 예우체계 고도화 등 5대 추진 분야, 23개 세부 과제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먼저 고향사랑기부제 인지도 제고를 위해 기부자 특성에 맞춘 온오프라인 홍보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 연말정산 시기에는 집중 홍보를 통해 참여율을 높이고, 민간 플랫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콘텐츠 확산으로 제도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부 참여 저변 확대를 위해 고흥 출신 출향인 등 기부 가능자를 체계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고흥군 향우 2세 등을 중심으로 한 소액 기부자 참여도 확대한다. 특히 10만 원 기부자를 대상으로 20만 원 기부로의 단계적 전환을 유도해 안
포천시는 지난 26일 화현2리 경로당에서 '2026년 은빛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하며,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은빛아카데미는 2008년부터 포천시가 자체 운영해 온 대표적인 노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어르신 평생교육' 사업이다.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생활권 내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본 프로그램은 총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건강체조, 실버놀이, 힐링원예 등 신체·정서 건강을 고려한 맞춤형 강좌를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경로당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운영 규모를 확대해, 지난해 60개소에서 올해 80개소로 늘림으로써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평생학습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은빛아카데미는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학습과 사회적 소통을 지원하는 중요한 평생교육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관내 일반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 및 미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고등학생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오는 3월부터 추진한다. 일반고 학생들은 진로 선택의 폭이 넓은 반면 전공과 직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가 부족해 진로 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실제 직업인과 전공 멘토를 통한 현장 중심의 진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급변하는 AI 중심 사회로의 전환에 따라 디지털 역량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나, 일반고의 경우 정규 교육과정 내 정보 수업만으로는 최신 기술 변화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 AI, 코딩, 드론 등 체험 중심의 디지털 교육을 추가로 지원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균형 있게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직업인 특강 ▲전공·직업 멘토링 ▲디지털 교육 등 3개 영역으로 운영되며, 학교 및 학년별 희망 과정을 신청받아 해당 학교로 강사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총 사업비는 1천2백만 원이며, 참여 희망 학교는 2월 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학생들이 변화하는 사
충북 보은군은 군민의 자발적인 체육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생활 속 여가 선용을 통한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학교체육시설 사용료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생활체육 동호회들은 공공체육시설 부족과 시설 이용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활동에 제약을 겪어왔으며, 군은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학교체육시설을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11월, 지원 대상과 기준, 지원 절차 등을 담은 '보은군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을 위한 법적·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전체 회원의 80% 이상이 보은군민으로 구성된 10인 이상 생활체육 동호회 등으로, 학교체육시설을 활용해 정기적으로 활동하는 단체가 해당된다. 지원 금액은 해당 학교장에게 실제 납부한 사용료의 50% 이내로, 연간 최대 100만 원까지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다만 생활체육 활성화 취지를 고려해 연간 6개월 이상 학교체육시설을 이용해야 하며, 수익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스포츠교실이나 일회성 행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군은 지원 제도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옥천군은 26일 지역 생활체육의 새로운 거점이 될 '옥천다목적체육센터'의 효율적인 관리와 전문적 운영을 위해 옥천군체육회(회장 이철순)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옥천군체육회는 협약 체결일로부터 2030년 12월까지 5년간 옥천다목적체육센터의 시설 관리 및 운영 전반을 맡게 된다. 군은 연간 약 6억 6천2백만 원의 위탁비를 지원하며, 체육회는 전문 인력을 배치해 체계적인 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서에는 ▲시설물 유지·보수 및 선량한 관리자의 의무 ▲사업계획 수립 및 승인 절차 ▲근로자의 공개채용 및 고용승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조치와 보험 가입 의무 등이 포함됐다. 군은 수입금의 세입 처리와 정산을 철저히 관리하고, 정기적인 지도·점검과 감사를 통해 운영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옥천다목적체육센터는 연면적 5,264.33㎡ 규모로, 볼링장과 다목적체육관 등 최신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역 내 부족했던 실내 체육공간을 확충함으로써 군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옥천군체육회는 오는 2월까지 운영 인력 채용과 조직 구성을 마무리하고, 시설 운영체계 점검을 거쳐 2026년 3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부동산 거래신고 처리 결과와 필수 유의사항을 카카오톡으로 신속하게 안내하는 '부동산 거래신고 관악톡 서비스'를 추진한다. 이번 서비스는 부동산 매매, 증여, 분양권 등 각종 부동산 거래신고가 접수되면, 거래 당사자에게 신고 처리 결과와 후속 절차를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전송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부동산 거래신고는 주로 공인중개사나 법무사 등 대리인을 통해 이뤄졌다. 이로 인해 정작 거래 당사자가 신고 완료 여부나 소유권 이전 등기 등 주요 의무사항을 제때 인지하지 못해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불편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구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거래신고 접수 및 처리 결과 ▲소유권 이전 등기 신청 기한 ▲신고 관련 주요 유의사항 등을 모바일 알림 방식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구민의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신고 착오나 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본 서비스는 관악구청에 접수되는 모든 부동산 거래신고를 대상으로 하며, 검인 신고를 포함해 운영된다. 특히 부동산 직거래 비중이 높은 1인 가구와 청년층 등 생애 최초 부동산 취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복잡한 부동산 행정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공중케이블 정비 지자체 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상' 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주택가 골목길 등의 전신주에 무질서하게 얽혀 있거나 늘어지고 끊어진 전력선과 통신선 등 불량 공중선을 철거하고 정리하는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매년 공중케이블 정비 추진 성과를 비롯해 주민 불편 해소 노력, 사업자 간 협업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자치구 간 비교를 통해 상·중·하 등급을 결정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 주변(송천동), 수유3동 주민센터 주변 등 5곳에서 공중케이블 정비를 추진했다. 그 결과, 우수한 정비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평가에서 '상' 등급을 받은 서울시 자치구 8곳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성과로 29억5천만원의 정비 금액을 확보한 구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수유사거리 주변(미아동, 인수동), 빨래골 어린이공원 주변(수유1동) 등 5곳을 대상으로 집중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공중케이블 정비 사업은 도시 미관 개선은 물론 구민의 생활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