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는 지난 25일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의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연제 온(ON)마음 살핌 서비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전력공사와 재단법인 행복커넥트 등 2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은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해소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연제 온(ON)마음 살핌 서비스'는 최근 급증하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홀로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긴급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대응할 수 있는 예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약 1년간 시범 추진되며, 고독사 위험이 높은 중장년층 및 노인 1인 가구 등 200여 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대상 가구의 전기·통신·휴대전화 사용 패턴을 분석해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구 관계자는 "첨단 인프라를 활용한 이번 서비스가 홀로 어르신과 중증 질환자 등 고독사 위험군의 안부를 촘촘히 살피는 핵심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옹진군은 26일 옹진군청에서 민간주도 해상풍력발전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굴업풍력개발(주)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해 굴업풍력개발(주) 박영훈 대표가 참석했으며, 굴업풍력개발(주)는 씨앤아이레저산업, SK이터닉스, 대우건설이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이다. 이번 협약은 관내에서 추진 중인 굴업도 해상풍력발전 사업과 관련해, 시행 사업자와 옹진군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예방 및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굴업도 해상풍력발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해상풍력 육상변전소 및 부대시설의 굴업도 조성 가능성 검토 ▲송전선로 인입 방안에 대한 타당성 검토 및 협력 ▲해상풍력 사업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협력 방안 마련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옹진군은 해상풍력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여건과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지역과 상생하는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해상풍력 발전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절차를 통해 협력할 방침이다. 문경복 군수는 "
부산시 남구는 2월 26일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남구형 주민공유공간 같이라면'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같이라면'은 1인 가구 증가와 외부와의 단절, 은둔형 외톨이, 사회적 고립 가구, 고독사 등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주민 공유공간으로, 라면을 매개로 주민 간 교류를 지원하는 공간이다. 이날 개소식은 남구청장, 국회의원, 남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을 비롯한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과 사업 소개, 테이프 커팅식 및 기부 퍼포먼스, 라면 시식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사업에 동참하고자 지밀레니얼, 신선대감만터미널,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제7지역, 시티캅, 신호정비 등 지역 기업과 민간단체에서 냉난방기, 라면 조리기기, 라면 등의 물품이 지원됐다. '같이라면'은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보완·확대하고, 주민 수요와 지역 여건을 고려해 추가 거점을 조성하는 등 운영 방안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 남구 관계자는 "같이라면은 라면 한 그릇을 매개로 이웃과 정을 나누는 공간"이라며 "사회적 고립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울산시민들과 울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야간에도 즐길 수 있도록 3월 1일부터 12월 27일까지 10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고래문화특구 5개 시설의 연장 운영(웰리키즈랜드, 울산함 제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 연장 운영은 낮 시간 방문이 어려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성공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고래박물관 광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래문화특구 야간관광 START 선언'으로 각오를 다졌다. 3월부터는 해가 지면 고래문화마을과 고래박물관 일대에 경관조명이 켜지고 화려한 야간 조명 포토존으로 꾸며진 산책 동선이 운영돼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매주 토요일에는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쇼가 펼쳐져 장생포의 야경과 어우러진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고래바다여행선 야간 연안투어도 함께 운영돼 바다 위에서 울산의 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고래문화마을에 지난해 새롭게 조성된 '웨일즈 스윙'도 야간 운영에 들어간다. 이용객들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야경을 보다 높은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월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에서 감축·적응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조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2010년 제정된 상이다. 올해로 16회차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는 총 153개 기관이 응모해 단 13개 기관만이 선정됐으며, 가스공사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에너지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감축·적응 부문' 장관상을 수상하며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가스공사는 이번 심사에서 ▲책임 있는 탄소중립 사업장 기반 구축, ▲민간부문 탄소감축 확산을 위한 디딤돌 역할 수행, ▲국제사회 협력을 통한 탄소중립 규제 선도, ▲국민 체감형 기후위기 대응 활동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구체적으로 가스공사는 자체 수립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기반으로 천연가스 공급 과정에서 버려지는 압력 에너지를 활용한 '천연가스 감압발전'을 확대하고, 2025년 국제 탄소정보공개(CDP) 기
하동군이 직접 운영하는 농특산물 쇼핑몰이 2026년 초부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동군에 따르면, 지난 2월 11일 기준 쇼핑몰의 온오프라인 통합 매출액은 2억 751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한 해 전체 매출액인 2억 5875만 원의 약 80%에 달하는 수치로, 올해가 시작된 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임을 감안하면 매우 가파른 성장세다. 특히 쇼핑몰은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3억 8706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024년 대비 약 50%의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상승 흐름은 2026년에도 이어져 올해 매출 목표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와 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하동군의 공격적인 품목 다양화와 업체 유치 노력이 자리 잡고 있다. 군은 쇼핑몰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입점 업체를 기존 30개소에서 66개소로 확대했으며, 판매 품목 또한 120개에서 276개 품목으로 대폭 늘려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경쟁력 있는 신선 제품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점이 매출 신장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현재 쌀, 밤파이, 소금빵, 한우
정월대보름인 3월 3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제41회 해운대달맞이온천축제'가 열린다. 전국 대표 정월대보름 민속 문화관광축제인 해운대달맞이온천축제는 해운대지구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해운대구가 후원한다. 축제는 본행사에 앞서 3월 1일부터 사흘간 해운대해수욕장 달집 앞에서 진행되는 '소망기원문 쓰기' 행사로 시작된다. 시민들은 한 해의 액운을 막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글을 작성하며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정월대보름 당일인 3월 3일 오후 4시에는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달집노래방'이 열린다. 오후 5시에는 통일신라 진성여왕의 해운대온천 전설을 모티브로 한 '진성여왕 태평무' 공연이 펼쳐지며, 이어 새해 안녕을 기원하는 '월령기원제'와 '새해 기원 무(舞)'가 진행된다. 달이 떠오르는 오후 6시 11분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가 펼쳐진다. 대형 달집에 불을 놓으며 액운을 태우고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의식으로, 매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받아왔다. 달집이 타오르는 장관 속에서 국악과 가요가 어우러진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영남 지역 유일의 강강술래단인 '해운대동백강강술래단'이 대미를 장식해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지난 24일 오후 서울 피스엔파크컨벤션에서 열린'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지리산산청곶감축제는 총 9번째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대표 지역축제로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산청곶감축제는 민간 주도 행사로,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19회째 맞는 축제는 10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과일로 선정된 산청 고종시로 만든 명품 산청 곶감 등 다양한 기획전과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특별상에 선정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지리산산청곶감작목연합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산청 곶감이 전국 최고 수준의 맛과 품질로 명성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풍성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명품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돼 해마다 열리는 국내 대
남양주시는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한 해 동안 농업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장비를 보다 낮은 비용으로 이용하도록 지원해 농업인의 영농비 절감과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최근 인건비 상승과 농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여건을 반영해 기존 15%였던 감면율을 50%로 확대해 지원 폭을 대폭 늘렸다. 감면 대상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 회원 등록을 한 농업인이다.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은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뒷받침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이번 감면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비 절감과 작업 효율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 도움이 되는 농업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25일 인천 남동구 소재 하나은행 남동산단금융센터지점 2층에 외국인 주민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인천 하나 글로벌 컬처뱅크'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인천 하나 글로벌 컬처뱅크'는 하나은행과 인천광역시가 민관 협력 방식으로 조성한 외국인 주민 대상 특화 공간이다.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외국인 근로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일요영업점과 연계 운영함으로써 평일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손님의 금융 이용 편의성도 함께 제고했다. 하나은행은 인천 하나 글로벌 컬처뱅크에서 ▲금융사기 예방교육 ▲디지털 금융 실습 ▲기초 금융교육 등 외국인 주민의 금융 이해도와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 하나 글로벌 컬처뱅크에는 인천광역시가 운영하는 '외국인종합지원센터'가 입점해 ▲생활정보 안내 및 정착 지원 상담 ▲한국어 교육 ▲정착 지원 프로그램 ▲한국문화체험 등을 제공한다. 매주 일요일에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을 위한 무료 진료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금융과 생활, 문화, 교육, 의료를 아우르는 종합 지원 체계가 구축될 예정
SK텔레콤(CEO 정재헌, news.sktelecom.com)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3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 공공기업과 각 협력업체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율적인 안전보건 개선 활동을 추진하면 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기업이 현장 안전관리 기술이나 경험을 공유하며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SKT는 통신사 중에서 유일하게 우수기업에 선정된 데에 이어, 올해 3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SKT는 협력사별 1:1 맞춤 컨설팅 지원과 AI 기술 기반의 안전보건 솔루션 개발 등 다양한 소통 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SKT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현장 위험성 평가 개선 방안, 고위험 작업 안전수칙 등 맞춤형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ISO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이나 안전보건평가 등급인 'SH 등급' 개선을 목표로 하는 협력사에게는 컨설팅도 지원한다. SKT는 실제 현장에서 발생했던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그 과정에서 시행된 안전제도와 개선방안들을 협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곡성군 석곡면은 저만치 비켜 서 있다. 스쳐 지나가는 길목처럼 보이지만, 차에서 내려 골목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공기부터 달라진다. 숯불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고기 냄새가 먼저 여행객을 맞는다. 곡성군 석곡면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흑돼지숯불구이다. 천천히 익어가는 고기에서 피어오르는 향은 이곳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 부담스럽지 않은 기름기와 깊은 풍미는 이 지역을 대표하는 별미로 자리 잡았다. 길은 바뀌었지만, 석곡의 맛은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리고 그 매력은 식탁 위에서만 머물지 않는다. ▲ 불향으로 완성되는 여행, 석곡 흑돼지숯불구이 숯불 위에 석쇠를 올리고, 양념장을 덧발라가며 타지 않게 고루 익혀낸다. 붉게 달아오른 숯불 위에서 고기가 천천히 숨을 고르듯 익어가고 훈연 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고추장에 매실과 꿀을 더한 양념은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잡고, 매콤달콤한 맛을 부드럽게 끌어올린다. 쌈 위에 한 점 올려 입에 넣는 순간 불향과 육즙이 어우러지며 석곡이라는 지명이 자연스럽게 각인된다. 오랜 세월 이어온 손맛은 그렇게 한 점의 숯불구이에 고스
경기 북부에서 삶의 벼랑 끝에 섰던 한 이주노동자 가정이 새 삶을 되찾았다. 경제적 어려움과 중증 심장질환이란 이중의 위기 속에서, 지역 거점 병원의 결단이 한 가족을 다시 일으켜 세웠다. 3일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송현)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폐렴 치료를 위해 입원한 파키스탄 출신 이주노동자 A씨(여, 50세)에게서 ‘중증 승모판 협착증(severe mitral stenosis)’과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이 동반된 위중한 심장질환을 발견했다. 이미 심장 기능에 부담이 상당한 상태였으며, 수술을 미루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당장 수술이 불가피했지만, 사업 실패로 생계마저 불안정한 A씨 가정에 치료비 부담은 현실적인 장벽이었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긴박한 순간, 의정부을지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송현, 유양기, 이준 교수팀은 즉시 치료에 나서기로 했다.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평가한 뒤 수술 필요성을 신속히 판단하고, 병원 차원의 지원 방안과 외부 기부 단체 연계를 병행해 치료 접근성을 확보했다. ‘형편보다 생명’이란 원칙을 우선으로 했다. 지난 2월 4일 시행된 수술은 중증
해남군은 25일 전남지방우정청과 해남 농수축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남군이 추진 중인 농수축산물 온라인 유통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해남 지역 농수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마련하고 소비 촉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남군 농수축산물의 온라인 유통 확대 및 유통 활성화 지원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 사업과 연계한 공동 판촉 행사 기획·운영 ▲우체국쇼핑 등 외부 유통채널을 활용한 지역 상품 판로 확대 및 마케팅 협력 등을 추진한다. 특히 해남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체국쇼핑 내 '해남미소 브랜드관'을 정식 개설하고, 해남미소 입점업체에 판로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공동 기획전과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나설 계획이다. 해남군이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는 우정사업본부가 운영하는 우체국쇼핑과의 협업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 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지역 농수축산물 유통 활성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이번 협약은 해남군 농수축산물의 경쟁력을 온라인 유통 시장에서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는 3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지방선거 대비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재확인하고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의 사전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 최재림 조사2담당관이 진행했다. 최 담당관은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와 선거관여 금지 등 '공직선거법'상 주요 준수사항을 설명하고, SNS 게시·공유, 행사·모임 참석, 선거 관련 발언 등 사례를 들어 유의사항과 행동 기준을 안내했다. 도의회 관계자는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는 도민 신뢰의 기본"이라며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선거법 준수사항을 이해하고 위반 행위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장성군이 3월부터 졸업 예정 대학생 대상 '1학기 대학생 주거비 지원사업'이 시작된다고 전했다. 사업은 재단법인 장성장학회가 수행하며 1학기 동안 월세·기숙사비를 월 30만 원 한도로 지원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보호자가 공고일(3월 3일) 기준 3년 이상 장성군에 주민등록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평균 C(씨)학점 이상 취득 ▲30세 이하(1996년 1월 1일 이후 출생) ▲대학 학제 기준 마지막 학년(4년제 대학의 경우 4학년) 재학생이다. 신청서와 보호자 주민등록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필요한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학업을 목적으로 한 월세 임대차 계약 또는 기숙사 입사 가운데 하나를 선택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재)장성장학회가 사업기간 동안 매월 지원금을 입금한다. 최초 신청 다음 달부터는 월세 또는 기숙사비 납부 증명자료만 행정복지센터에 내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서 양식과 필요 서류 목록, 세부 사업 내용 등은 장성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장성군 문화교육과 교육지원팀(061-390-8572)으
조국혁신당 장수봉 의정부지역위원장의 첫 에세이 집 ‘진심을 담다’ 출판기념 북콘서트가 지난 주말 지역 시민들과 지지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외부 기획업체의 도움 없이 오로지 장 위원장을 응원하는 지지자들이 직접 준비한 ‘자체적 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는 수많은 시민과 지지자들이 운집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으며, 장 위원장의 새로운 여정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저자인 장수봉 위원장은 이번 저서 ‘진심을 담다’를 통해 본인의 인생 역정을 담담한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냈다. 그는 책을 통해 의정부의 미래를 위한 세 가지 핵심 역할을 제시했다. • 희망사다리: 청년과 시민의 삶에 희망을 주는 정치 • 소통의 징검다리: 세대와 계층을 잇는 공감의 정치 • 번영의 발판: 의정부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헌신 장 위원장은 “잘사는 의정부, 정의로운 의정부, 그리고 시민이 당당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모든 헌신과 봉사를 다하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국혁신당 지도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잇따랐다. 신장식 수석최고위원이 현장에 직접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조국 당대표와 서왕진 의원을 비롯한 다수의 국회의원이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정관도서관이 지난달 2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시상식에서 제58회 한국도서관상(단체 부문)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도서관상은 1969년부터 한국도서관협회가 국내 도서관 발전과 독서문화진흥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전국 도서관 가운데 도서관 발전과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도가 탁월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정관도서관은 2015년 개관 이후, 2016년 제정된 '기장군 독서문화진흥 조례'를 기반으로 매년 독서문화진흥 추진계획을 수립·운영하며 지역 거점 공공도서관으로서 체계적인 독서문화진흥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7회, '도서관 지혜학교'사업에 3회 선정되는 등 우수한 사업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주민 참여형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 인문학 저변 확대에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해 정보격차 해소에 힘쓰는 한편,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 확대와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도 이번 수상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정현이 정관도서관장은 "이번 수상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생성형 AI 활용이 일상화됨에 따라, 교원과 학생이 저작권 침해 걱정 없이 안전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초·중·고 생성형 AI 활용 저작권 준수 가이드'를 제작해 보급한다. 이번 가이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과제·학교 행정 및 홍보 활동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상표권, 초상권, 퍼블리시티권 등의 법적 쟁점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실천 중심 안내서다. 특히 초·중·고 전 학교급을 아우르는 생성형 AI 저작권 준수 가이드를 별도로 개발·보급하는 것은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이다. 가이드는 ▲AI 시대의 창작과 저작권의 의미 ▲저작인격권·저작재산권, 보호기간 등 저작권의 기본 개념 ▲AI 도구별 안전한 사용 방법 ▲결과물 활용 및 출처 표기 방법 ▲대회·공모전·온라인 공유 시 유의 사항 ▲자주 묻는 질문(FAQ) 등 총 5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특히 생성 단계에서의 주의 사항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텍스트 생성 AI(예: 오픈AI의 챗GPT, 구글의 제미나이 등), 이미지 생성 AI(예: 미드저니), 코드 생성 AI(예: 깃허브 코파일럿), 음악 생성 AI(예: Suno) 등 도구 유형별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전세 계약이 종료된 이후에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집주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할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이 대신 보증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시는 해당 보증보험 가입 시 납부하는 보증료를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무주택 임차인으로 ▲전세보증금 3억원 이하 ▲청년(만 19∼39세)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청년 외 연소득 6000만원 이하 ▲신혼부부(혼인 7년 이내) 연소득 7500만원 이하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청년과 신혼부부는 실제 납부한 보증료 전액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그 외 대상자는 납부 보증료의 90% 범위에서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외국인 및 재외국민 ▲민간임대주택 거주자 ▲법인 임차인 ▲동일 보증서 번호로 재신청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정부24(https://plus.gov.kr)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보증료 지원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전세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3월 4일부터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증진을 위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와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생리용품 구매 비용을 지역화폐(모바일 시루)로 지원하는 것으로, 1인당 월 14,000원(연 최대 168,000원)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 등록·국내거소신고가 돼 있는 11세∼18세(2008년 1월 1일∼2015년 12월 31일 출생) 여성청소년이다. 다만, 성평등가족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대상자는 중복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3월 5일 오후 2시부터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신청은 3월 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특히 올해 온라인 신청은 전년도와 달리 3월 한 달간만 가능하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대상자는 신청 기간을 확인해 기한 내 신속히 신청해야 한다. 또한 기존 지원 대상자도 올해 반드시 재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대상자 거주 확인 등 검증 절차를 거쳐 4월 20일 이후 순차적으로 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관내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안산시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안산시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은 지난해 9월 '안산시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시행됐다.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1학년 학생은 신청하면 1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타 지자체에서 입학준비금을 지원받았다면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대상자는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안산 지역화폐 '다온' 카드로 지급되며, 입학 관련 물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목록은 안산시청 누리집 메인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올해 9월 30일까지다. 안산시에 거주 등록된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청 전 안산시 지역화폐에 가입을 완료해야 하며,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민원콜센터(1666-1234) 또는 교육청소년과(031-481-346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입학준비금 지원은 교육비 부담을
의정부시는 2월 27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도시 미래상과 장기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시민계획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시민계획단은 2025년 11월 착수한 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과 병행해, 계획 초기 단계부터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구성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38명의 시민위원은 고등학생부터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지역을 고려해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도시기본계획의 개념과 시민계획단의 역할에 대한 교육, 향후 일정 및 운영 방향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한국도시설계학회 주관으로 운영됐다. 시민계획단은 총 4개 분과(▲1분과 경제·산업 ▲2분과 교육·복지·안전 ▲3분과 문화·관광·역사 ▲4분과 도시·환경·경관)로 구성돼 총 4회 워크숍을 통해 의정부시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20년 후 도시 미래상을 위한 핵심 전략을 제안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의정부시의 장기적인 미래상을 구상하는 과정에 시민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향후 주민공청회, 시의회 의견 청취, 전문가 자문,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경기도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2월 27일 오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부곡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 이날 착공식에는 윤일현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첫 삽을 함께했다. 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시공사 관계자 격려,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부곡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사업은 기존 노후 동사 부지에 총사업비 약 76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392.53㎡ 규모로 조성된다. 이는 기존 동사 대비 2배 이상 확장된 규모로, 행정서비스 기능은 물론 주민 소통과 문화 활동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윤일현 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은 부곡2동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매우 뜻깊은 날이며, 그동안 불편을 감수하며 기다려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 건립되는 행정복지센터는 행정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주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으로 봉디미(부곡2동의 옛 이름) 마을의 새로운 상징물이 될 것이다"라는 말과 함께 "공사가 마무리되는
남해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년 '지역사랑 휴가지원제'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남해군은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관광소비 촉진 및 관광생활 인구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은 국내 여행 경비를 최대 절반까지 환급하는 시범사업이다. 개인은 최대 10만 원까지, 2인 이상 단체는 최대 20만 원까지 모바일 지역사랑 상품권 형태로 환급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가맹점 및 특산물 소비를 촉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은 2026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반값 여행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 계획을 사전 신청하고 실제 여행 후 모바일 지역사랑 상품권(비플페이 앱 사용) 지출 내용과 지역 내 관광지 2곳에서 촬영한 인증사진을 증빙해 정산을 신청하면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환급된 모바일 상품권은 남해군 내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다. 남해군은 본 사업을 통해 새로운 관광 활성화 모델을 제시하고, 관광객과 주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지역사랑 휴가
하동군이 정부 재정정책과 연계한 신규 국책사업 발굴과 국·도비 확보를 통해 지역 미래 성장동력 마련에 본격 나섰다. 군은 지난 27일 '2027년 국·도비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전 부서가 발굴한 국·도비 신규 및 계속사업 총 65건에 대한 사업계획과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하동군은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2746억 원으로 설정하고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유통 효율성 제고를 위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의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한 '신축 매입약정형 임대주택 건설' 등 총 65건, 총사업비 4932억 원(신규사업 36건, 2538억 원 포함) 규모의 사업을 발굴했다. 군은 예산 확충이 지역 경쟁력 제고의 중요한 변곡점임을 강조하며, 단순히 예산 확보를 넘어 미래 먹거리, 민생 체감, 재정 효율성 제고 등 다층적인 목표 실현을 위해 선택과 집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혁신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할 신규 국책사업뿐 아니라, 기존 계속사업과 연계한 전략적 사업 발굴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 부서의 협력으로 발굴한 사업들이 정부 예산 편성 과
증평군립도서관이 군민들의 독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달 4일부터 군 직영 도서관 6개소를 연계한 통합 상호대차 서비스를 시행한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군민이 원하는 도서를 가까운 도서관에서 편리하게 수령하고 반납할 수 있는 제도다. 특정 도서관에 찾는 책이 없더라도, 다른 참여 도서관에 소장된 자료를 신청하면 주로 이용하는 도서관으로 배송돼 대출할 수 있다. 서비스 참여 도서관은 ▲증평군립도서관 ▲창의파크 작은도서관 ▲어울림 작은도서관 ▲김득신스마트도서관(도안면) ▲보강천스마트도서관 ▲증평역스마트도서관 등 총 6곳이다. 다만 스마트도서관 3곳(김득신·보강천·증평역)의 경우 무인 운영 시스템 특성상 해당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해당 스마트도서관 또는 증평군립도서관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다. 군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분산된 도서관 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군민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도서관 이용률과 서비스 만족도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생활권 내 가까운 도서관에서 더욱 편리하게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 상호대차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독서 환경 개선과 도서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군포시가 3월 3일부터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특별한 서비스를 시작한다. 바로 청사 1층 민원봉사실에 설치한 '혼인신고 포토존'이다. 이는 혼인신고를 위해 시청을 찾는 부부에게 뜻깊은 출발을 기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한 것으로, 군포시청에서 혼인신고한 부부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군포시 혼인신고 포토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주 화요일 운영되는 야간민원실에는 오후 8시까지 상시 개방되며 누구나 예약 없이 촬영할 수 있다. 신혼부부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 방문한 시민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부케, 셀카봉 등 촬영 소품을 이용하거나 민원실 도우미의 사진 촬영 서비스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군포시는 2025년 6월부터 군포시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를 대상으로 혼인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 고취를 장려하기 위해 가정용 태극기 지원사업도 함께 운영해 700여 개를 배부헸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혼인이라는 새로운 가정의 탄생을 축복하기 위해 꽃으로 어우러진 집 모양의 포토존을 민원실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행복한 순간에 특별함을 더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은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6년 창녕관광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창녕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활용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모바일 스탬프를 적립하는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방문객이 일정 개수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하면 지역 특산품을 기념품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스탬프투어는 '제21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등 봄철 대표 축제 기간에 맞춰 추진된다. 축제 방문객이 주요 관광지를 연계 방문하도록 유도해 관광 동선을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투어 대상지는 화왕산, 부곡온천 등 창녕투어코스 17개소와 우포늪 탐방코스, 남지개비리 등 도보코스 4개소로 구성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창녕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https://cng.dadora.kr/)에 접속해 원하는 코스를 선택한 뒤 해당 장소를 방문하면, 스마트폰 위치정보(GPS)를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가 적립된다. 스탬프 5개 이상을 획득하면 2만 원 상당의 창녕 지역 특산품이, 10개 이상을 획득하면 3만 원 상당 특산품이 제공된다. 기념품은 신청자에 한해 1인 1회 지급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창녕군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앞두고 경기도 의정부시장 [다자대결 후보적합도] 여론조사에서 현시장인 국민의힘 김동근 의정부 시장이 1위로 나타났다. [뉴스미디어]가 여론 조사기관 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에 의뢰해 2026년 2월2일 부터2월4일 까지 3일간 경기도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여 유효 표본수 500명(유선 100건, 무선400건)의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동근 시장이 32.2%로 가장높은 적합도 1위를 나타냈고 더불어민주당 심화섭 당대표 특별보좌역이 17.6%로 그 다음 순위를 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안병용 (전)시장 9.6%, 더불어민주당 김원기 (전)경기도의회 부의장 6.0%, 조국혁신당 장수봉 의정부지역위원장 4.6%, 국민의힘 임호석 (전) 의정부시의회 부의장 4.3%, 국민의힘 박성복 (전)흥선·호원권역 국장이 2.6%로 각각 나타났다 [다자대결 후보적합도] 질문항은 <다음은 올해 6월에 의정부시장 선거에 출마가 예상되는 인물들입니다. 선생님께서 차기 의정부시장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순환 식으로 호명하겠습니다.>로 7명의 인물이 호명됐다. [정당별 후보 적합도]에서는 더불
옹진군은 27일, 영흥수협 공판장 및 진두항 일원에서 '2026년 영흥 풍어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풍어기원제는 영흥수산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지역 어업인 단체들이 함께 준비한 행사로, 한해의 무사고 조업과 만선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어업인과 지역 주민, 관광객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풍어기원제는 전통 풍어굿과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바다에 대한 감사와 경외의 마음을 담아 어업인의 안전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제례가 엄숙하게 이어졌으며, 첨삭자들은 올 한 해 어선 사고 없는 안전한 조업과 수산자원의 풍요를 한마음으로 염원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축사를 통해 "풍어기원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바다와 더불어 살아가는 어업인의 염원과 전통이 담긴 소중한 자리"라며, "2026년 한 해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조업하시고, 어구마다 수산물이 가득 차 어업인 여러분의 가정에 웃음과 풍요가 넘치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어촌 고유의 전통을 되새기고, 지역 어업인과 주민이 함께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인천광역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순석)는 지난 25일 계양구청 평생학습관 배움터1에서 '2026년 자원봉사운영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신규 위원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본 회의에서는 ▲2025년도 계양구자원봉사센터 결산(안) ▲2026년 자원봉사단체 우수사업 지원 심사(안) ▲계양구자원봉사센터 운영규정 일부개정 규정(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해 모두 원안 가결했다. 위촉식에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자원봉사는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채워주는 가장 따뜻한 힘"이라며 "등록 자원봉사자가 9만 명에 육박하는 만큼, 참여가 실질적 봉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의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종국 운영위원장은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안건들은 계양구자원봉사센터 운영의 체계적인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나눔과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운영위원회는 지역 자원봉사 정책과 운영 전반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앞으로도 정기회의를 통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6일 동구 송림골 꿈드림센터(새천년로 93)에 조성된 '꿈드림 스크린 파크골프장 1호점'에서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은 동구 최초의 구립 스크린 파크골프 시설로 올 상반기 시범 운영을 거쳐 올 하반기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체육시설로, 최신 스크린 장비와 안전한 이용 환경을 갖추고 있다. 어르신은 물론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 지역 주요 인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제막식, 시설 라운딩, 시타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올 하반기 제물포구 출범에 맞춰 2호점, 3호점 등 추가 개장을 계획 중으로 고령 친화형 체육활동 기회를 확대해 주민 소통과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3월 1일 학교 현장의 급여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통합급여센터'를 신설한다. 이번 센터 신설은 그동안 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으로 이원화됐던 급여 업무 운영체계를 통합해 보수 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저경력 교직원의 큰 부담이었던 급여 업무를 교육청에서 직접 지원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추진했다. 시교육청 교육재정과 산하에 설치되는 통합급여센터는 6급 센터장과 총 8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급여 지급 업무와 나이스(NEIS) 급여 교육, 매뉴얼 제작·보급, 콜센터 및 원격지원 시스템 운영 등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통합급여센터 신설은 학교가 교육 본연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행정 혁신으로 신뢰받는 인천 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월 26일 오후 2시 30분, 백사면 우곡보건진료소에서 '그린리모델링사업'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그린리모델링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 된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탄소 배출을 줄여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진료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국토교통부 주관)이다. 우곡보건진료소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고성능 창호 교체 ▲내·외벽 단열 보강 ▲고효율 냉난방 및 환기 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및 국가 R&D 디지털 그린리모델링 연구단과 협력해 제로에너지(ZEB) 1등급 수준을 확보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게 됐다. 이를 통해 진료소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더욱 안락하고 쾌적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백사면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리모델링 완료를 축하하고, 새롭게 단장된 진료 시설과 외부 전경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보건진료소는 최일선에서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이번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우곡보건진료소가 주민들이 언제든 편하
의정부시는 관내 15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생태 텃밭인 '스쿨팜'을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스쿨팜은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텃밭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직접 씨앗을 심고 가꾸며 수확하는 전 과정을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농업의 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시는 총 15개 학교를 선정해 텃밭 조성 지원, 모종 및 종자 제공, 도시농업 전문가를 파견해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학교 텃밭 '스쿨팜'은 교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이라며 "학생들이 흙을 만지고 작물을 기르며 협동심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쿨팜 사업은 현재 참여 학교를 모집 중으로 3월 13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농업과 도시농업팀(031-828-402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함양군은 지역 어르신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한눈에 보는 함양군 복지서비스 안내'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물은 어르신들이 필요한 복지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물에는 ▲기초연금 ▲노인일자리및사회활동지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보건·의료 지원 ▲보훈대상자 지원 등 어르신을 위한 주요 복지사업의 지원대상, 신청방법, 이용절차, 문의처 등이 알기 쉽게 수록돼 있다. 특히 글씨 크기 확대와 쉬운 용어 사용으로 어르신이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읍면사무소 및 경로당, 복지시설, 공공기관 등에 비치하고 마을단위로 배포할 계획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물 제작을 통해 어르신들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받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중심의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과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교육청은 2월 27일(금) 오전 10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퇴직교원 129명에 대한 2026년 2월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한다. 이날 전수식은 강은희 교육감의 훈·포상 전수 및 치사,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동천초등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2026년 2월 말 퇴직 교육공무원 정부포상 대상자는 모두 129명으로, ▲영진고등학교 교사 김남규 등 16명에게 황조근정훈장 ▲소선여자중학교 교사 강미라 등 39명에게 홍조근정훈장 ▲덕화중학교 교장 강애남 등 22명에게 녹조근정훈장 ▲달구벌고등학교 교감 권향숙 등 22명에게 옥조근정훈장 ▲대진고등학교 교감 김명애 등 17명에게 근정포장 ▲와룡중학교 교감 권혜영 등 5명에게 대통령표창 ▲대구월서초등학교 교사 구삼숙 등 6명에게 국무총리표창 ▲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 교감 김창수 등 2명에게 교육부장관표창을 각각 전수한다. ▲황조근정훈장 수상자인 김남규 영진고등학교 교사는 담임교사, 교무기획부장교사, 학생부장교사, 상담부장교사 등 핵심 보직을 수행했으며 학업증진과 제 1회 선진형 교과교실제 대상 수상 등 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홍조근정훈장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경기북부지역본부와 지적측량 기술 및 공간 정보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지적측량 기술과 국토 공간 정보를 공유·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공익사업 토지 보상 등 관련 업무에서 국민 편익 증진과 안전 확보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적중첩도 작성 및 드론 영상 제작 등 지적측량 관련 기술협력 ▲기관 간 의뢰 업무의 신속 처리 ▲공간 정보의 상호 공유 및 공동 활용을 추진한다. 또한 지적측량 관련 민원에 적극 대응하고, 직원 교육·기술 지원 등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도 이어갈 예정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지적측량과 공간 정보는 토지 보상과 개발사업 추진의 핵심 기반"이라며 "전문 기관과 협력을 통해 업무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익사업 보상 행정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올해 글로벌 첫 행사로 유럽 판매 법인이 있는 독일에서 대규모 딜러콘퍼런스를 갖고 수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독일 최대 경제권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RW) 북부의 도시 브륄(Bruhl)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현지 딜러와 기자단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KGM의 올해 브드 및 마케팅 전략과 수출 계획, 중장기 제품 운영 방향 그리고 신모델 등에 대해 현지 딜러와 기자단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럽 시장 출시를 앞두고 지난 1월 국내 시장 출시 후 호평을 받고 있는 무쏘를 현지 딜러들에게 사전 소개하며 시장 반응을 점검하고 기대감을 제고하는 등 선제적인 글로벌 시장 대응에 나섰다. 또한, 무쏘 EV와 토레스 EVX 등 기존 모델과 함께 택시와 캠핑카, 오프로드 차량, 소방차 등 다양한 트림 별 튜닝(Tuning) 모델을 전시하고 기대를 모았다. 행사에 참석한 딜러와 기자단은 정통 픽업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이미지 등 무쏘의 스타일과 다목적 활용성은 물론 토레스 EVX 택시와 무쏘 EV 캠핑카 등 다양한 튜닝 모델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인공지능 전환(AX) 흐름에 발맞춰 전사적 사이버 보안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전사 정보보안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워크숍에는 공사 부서별 분임정보보안담당관(각 부서장) 및 관계자 약 60명이 참여했으며, 국가 사이버 안보를 책임지는 국가정보원과의 협력 하에 합동으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고도화되고 있는 랜섬웨어, 스피어 피싱 등 다양한 정보보안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기관의 핵심 보안 현안을 부서장들과 공유해 전사적인 대응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의 주요 안건으로는 ▲최근 국내·외 주요 정보보안 사고 사례 분석 및 시사점 ▲국가정보원 실태평가 결과 공유 및 향후 개선 방안 ▲2026년도 인천국제공항공사 주요 정보보안업무 추진방향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국가정보원 지부에서는 최근 공공기관 및 주요 기업을 타깃으로 발생하는 5대 사이버 공격기법과 실제 피해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선제적인 예방조치와 신속한 침해사고 대응 프로세스의 중요성을 심도 있게 설명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27일 구포성심병원(구포동 소재), 부민병원(덕천동 소재), 맥켄지일신재활병원(덕천동 소재)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3월부터 본격 추진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주민들을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 가운데 돌봄·요양·복지 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해 지역사회로 연계하고, 북구는 다양한 지역 돌봄 자원을 연계·지원함으로써 퇴원 환자가 가정과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퇴원 이후 돌봄이 필요한 구민이 지역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과 연계해 구민의 일상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