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9 (화)

  • 맑음동두천 16.5℃
  • 맑음강릉 13.6℃
  • 맑음서울 18.1℃
  • 구름많음대전 17.6℃
  • 구름많음대구 16.9℃
  • 구름많음울산 17.2℃
  • 구름많음광주 16.7℃
  • 흐림부산 19.0℃
  • 구름많음고창 14.6℃
  • 흐림제주 18.7℃
  • 맑음강화 16.7℃
  • 구름많음보은 14.3℃
  • 구름많음금산 15.0℃
  • 흐림강진군 17.3℃
  • 구름많음경주시 17.1℃
  • 흐림거제 17.5℃
기상청 제공

피플

광주 서구 "천원국시 하루 1000그릇 나눔 실현"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18일 유덕동 칠성로에 '천원국시' 10호점을 개소했다. 이로써 서구는 천원국시 10개 매장에서 하루에 국수 1000그릇을 '천원'이라는 착한가격에 판매하는 또 하나의 복지모델을 완성했다.

 

'천원국시'는 어르신, 임산부, 취약계층 등에게 우리밀 국수를 단돈 천 원에 제공하는 착한도시 서구의 대표 복지 브랜드다. 매장당 하루 100그릇씩 한정 판매하는 '천원국시'는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어르신 일자리 창출 ▲우리밀 소비 촉진 ▲생활 속 나눔문화 확산이라는 1석 3조의 가치를 담고 있다.

 

서구는 2023년 3월 1호점을 시작으로 2년여 만에 10호점까지 확대한 데 이어, 지금까지 총 415명의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며 복지와 고용이 선순환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10호점은 유덕동의 BI(Brand Identity)인 '아이가 미소짓는 마을'에 맞춰 '올 키즈존(All Kids Zone)'을 콘셉트로 조성됐다. 18세 이하 아동은 물론, 60세 이상 어르신과 임산부, 7세 미만 아동과 동반 1인도 국수를 천 원에 제공받을 수 있어 세대를 아우르는 포용 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 매장에는 주민과 후원자들이 자발적으로 식자재를 기부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나눔냉장고'도 함께 운영된다. 이는 '음식도 나누고 마음도 나누는' 생활형 공유 복지 공간으로서 지역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도 함께하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하루 1000그릇 판매되는 천원국시는 단순한 복지 실적이 아니라 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작지만 확산 변화를 만들어내는 나눔과 연대의 상징"이라며 "천원국시와 함께 다양한 천원정책을 추진하며 착한복지의 보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Today

더보기

경제

더보기
“고산을 또 패싱 하나”…김원기 의정부 시장후보 향한 비판 화살 매서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중반으로 치닫는 가운데 의정부시 고산동 대표 주민 커뮤니티서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김원기 후보를 향한 공개 성명과 비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고산신도시 연합카페’에는 25일 오후 ‘김원기 후보님께’라는 제목의 공지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은 최근 고산동 물류센터와 데이터센터, 잔여부지 개발 문제를 둘러싸고 일부 SNS 공간에서 정치적 프레임과 선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김원기 후보 측의 직접 소통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작성자는 성명에서 “고산동 주민들과 물류센터 문제는 선거 때마다 반복적으로 소비되는 정치 소재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지금과 같은 방식은 지역사회에도 김원기 후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 20일 김동근 후보와 진행된 고신연 정책간담회가 진행되었다고 설명하며 “김원기 후보 측은 공문의 답변 기한이었던 16일부터 지금까지 어떠한 연락도 없었다”고 꼬집었다. 이어 “지난 지방선거 당시에는 주민 간담회에 직접 참석했지만 이번에는 주민들과의 소통 자체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번 성명에서 주민 측이 핵심 요구사항으로 제시한 것은 ▲데이터센터 주민협의체의 연속성 보장 ▲잔여부지 13개 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