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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연천署, 신임 군 장병 대상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연천경찰서(서장 서민)는 지난 4월 16일 연천 관내 5사단 사령부 신임 군 장병 60여명을 대상으로 보행자 교통사고 및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연천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교통사고 현황 및 사례 분석을 위주로 실질적으로 자주 발생하는 신호위반ㆍ속도위반ㆍ음주운전 교통사고 등 주요 교통법규위반에 관한 사고 영상 시청을 통해 사고의 위험성 위주로 진행됐다.


또한 군 부대에서 차량으로 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를 운전하는 장병들이 특별한 주의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연천경찰서장은 “이번 교육으로 운전병들이 안전운행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연천서는 앞으로도 교통안전과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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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옥 의정부시의원 ‘제명’...의원직 상실
지난 17일 의정부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제명이 가결됐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계옥 시의원이 22일 열린 의정부시의회 본회의에서 찬성 8표, 반대 3표로 제명이 확정됐다 의정부시의회가 이계옥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제명)의 건을 가결해 의원직을 상실한 것이다 총 12명의 의정부시의원 중 이 의원을 제외한 11명이 표결에 참여했으며, 징계 의결 과정을 거쳐 제명된 최초의 의정부시의원이 됐다. 이계옥 의원은 지난 8대 의회에서 유치원을 운영해 '공직자 겸직 위반'으로 윤리위에 회부돼 1차로 '공개 경고' 처분을 받았고 이후 9대 의회에서도 2차로 '출석정지 10일'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지방자치법 상 '지방의원은 공공단체의 관리인을 겸직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 의원은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의정부시로부터 지원금과 보조금을 받아 왔다. 8대 의회 이후 두 차례나 징계 이후에도 변화가 없자 이번 9대 의회 임기 6개월을 앞두고 제명 표결에 의해 시의원직을 잃게 된 것이다. 이계옥 시의원은 본회의에서 "저는 교육부 소관 설립자일 뿐 원장은 따로 운영자가 있다"며 "겸직 금지 관련에서는 해당 사항이 없고,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있다고 해명했으나 ‘제명’ 징계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