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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진로직업체험의날 개최


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안병용) 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 진로직업체험센터는 10월 2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의정부시청소년문화의집 2곳에서 경민여중, 솔뫼중 2개교 총 197명이 참여하여 ‘진로직업체험의날’ 을 운영하였다.

 

진로직업체험의날 행사는 소방관, 헤어디자이너, 전래놀이연구가, 아로마테라피스트, 프리저브드플라워, 평생교육사, 댄서, 이벤트MC, 유치원교사, 토탈공예가, 제과제빵사, 청소년상담사, 마술사, 싱어송라이터 등 14개 진로에 관하여 전문 직업인 강사가 90분씩 2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직업체험을 통해 다양하고 폭넓은 진로 사고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관내 많은 청소년에게 더욱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12월11일 진로직업체험의 날을 한번 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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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옥 의정부시의원 ‘제명’...의원직 상실
지난 17일 의정부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제명이 가결됐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계옥 시의원이 22일 열린 의정부시의회 본회의에서 찬성 8표, 반대 3표로 제명이 확정됐다 의정부시의회가 이계옥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제명)의 건을 가결해 의원직을 상실한 것이다 총 12명의 의정부시의원 중 이 의원을 제외한 11명이 표결에 참여했으며, 징계 의결 과정을 거쳐 제명된 최초의 의정부시의원이 됐다. 이계옥 의원은 지난 8대 의회에서 유치원을 운영해 '공직자 겸직 위반'으로 윤리위에 회부돼 1차로 '공개 경고' 처분을 받았고 이후 9대 의회에서도 2차로 '출석정지 10일'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지방자치법 상 '지방의원은 공공단체의 관리인을 겸직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 의원은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의정부시로부터 지원금과 보조금을 받아 왔다. 8대 의회 이후 두 차례나 징계 이후에도 변화가 없자 이번 9대 의회 임기 6개월을 앞두고 제명 표결에 의해 시의원직을 잃게 된 것이다. 이계옥 시의원은 본회의에서 "저는 교육부 소관 설립자일 뿐 원장은 따로 운영자가 있다"며 "겸직 금지 관련에서는 해당 사항이 없고,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있다고 해명했으나 ‘제명’ 징계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