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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양주소방서, 외국인 유학생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

매월 소방안전교육의 날 지정해 소방안전교육 실시


양주소방서(서장 김경선)은 5월 18일 소방안전교육의 날을 맞아 예원예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부주의에 의한 화재 예방교육 ▲산불예방 ▲화재 시 대피 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방안전교육의 날이란 이번 해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3월에는 공사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4월에는 유치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처럼 매월 소방안전교육의 날을 지정한 이유는 각 다른 대상에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함으로써 소방안전교육을 시행하는 담당자에게는 교육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게 되는 계기가 되고, 교육을 받는 대상에게는 맞춤형 교육으로 보다 필요한 안전지식을 얻게 되는 것에 있다.


김경선 양주소방서장은 “시대에 흐름과 시민들의 요구에 맞춰 소방안전교육을 대상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목표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대상에게 질 높은 소방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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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옥 의정부시의원 ‘제명’...의원직 상실
지난 17일 의정부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제명이 가결됐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계옥 시의원이 22일 열린 의정부시의회 본회의에서 찬성 8표, 반대 3표로 제명이 확정됐다 의정부시의회가 이계옥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제명)의 건을 가결해 의원직을 상실한 것이다 총 12명의 의정부시의원 중 이 의원을 제외한 11명이 표결에 참여했으며, 징계 의결 과정을 거쳐 제명된 최초의 의정부시의원이 됐다. 이계옥 의원은 지난 8대 의회에서 유치원을 운영해 '공직자 겸직 위반'으로 윤리위에 회부돼 1차로 '공개 경고' 처분을 받았고 이후 9대 의회에서도 2차로 '출석정지 10일'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지방자치법 상 '지방의원은 공공단체의 관리인을 겸직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 의원은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의정부시로부터 지원금과 보조금을 받아 왔다. 8대 의회 이후 두 차례나 징계 이후에도 변화가 없자 이번 9대 의회 임기 6개월을 앞두고 제명 표결에 의해 시의원직을 잃게 된 것이다. 이계옥 시의원은 본회의에서 "저는 교육부 소관 설립자일 뿐 원장은 따로 운영자가 있다"며 "겸직 금지 관련에서는 해당 사항이 없고,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있다고 해명했으나 ‘제명’ 징계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