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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ㅣ국제뉴스ㅣ오피니언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경기 진(眞)에 윤수미씨 선발

-선(善)에 박세림, 김선영, 이우현

-미(美)에 김혜원, 박지수, 신수인, 유하경, 이유나, 이지흔

지난 15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 비지니스센터에서 열린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경기선발대회에서 참가번호 16번의 윤수미씨가 진(眞)을 차지했다.

 

선(善)에는 박세림, 김선영, 이우현씨가 선발되었고, 미(美) 수상자로 7번 김혜원, 9번 박지수, 12번 신수인, 14번 유하경, 19번 이유나, 23번 이지흔씨가 본선에 올랐다.

 

이날 대회에서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31명의 후보자중 18명이 최종 경연을 벌였다.

 

대회조직위원회 공동주관사 글로라이즈 김시현 대표는 “진(眞) 수상자 윤수미씨가 자기소개심사, 특기심사, 면접에 이르기까지 모든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2019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선발대회는 7월7일 합숙을 시작으로 7월 12일 서울북동부와 경기북부의 대표 휴양시설인 아일랜드캐슬호텔 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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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北 핵 폐수 방류 의혹에 긴급 수질조사 실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최근 제기된 북한의 핵 폐수 방류 의혹과 관련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요청해 3일 오전 강화 서쪽 해역에 대한 긴급 수질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수질조사는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방사성 폐수가 무단으로 방류돼 강화만으로 흘러들었다는 의혹에 따라 실시됐다. 지난 1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측정 결과 '정상'이라고 발표했지만, 일부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한 상황이다. 강화군은 의혹이 제기된 만큼 군민 안전을 위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하며, 강화만 수역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에 따라 군은 의혹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지난 6월 26일과 30일, 경인북부수협과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국회와 정부, 인천시에 명확한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3일 오전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긴급 수질조사에 나섰으며, 강화군 행정선을 이용해 삼산면 하리 선착장을 출발해 바닷물 채수 작업을 실시했다. 조사 지점은 ▲주문도 서남방 해역 ▲교동대교 남단 ▲서검도 서쪽 해역이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정기적으로 주문도 서남방 해역에서 수질조사를 해 왔으나, 이번 의혹으로 조사 지점을 강화 서북단 해역까지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