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경호 예비후보가 9일 의정부갑 공천을 확정지었다.
최원식·문병호 의원 등 현역을 비롯한 49명의 단수 공천지역중 의정부갑 후보로 낙점을 받았다.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브리핑을 열고 공천이 확정된 단수후보자 49명과 경선 확정 12개 선거구 경선후보 29명 명단을 발표했다.
김경호 예비후보의 공천 확정으로 의정부갑 선거구는 다자구도의 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김경호 예비후보는 3선의 시의원과 함께 경기북부권 최초로 경기도의회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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