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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ㅣ행정

의정부출신 강창훈 (사)고령사회고용진흥원 사무총장, 새누리당 비례대표 출마

-전국시니어노동조합 박헌수 위원장 “ 강창훈 적극지지”- -고령화사회 청년·중장년·시니어를 위한 일자리창출 전문가

전국시니어노동조합 박헌수 위원장이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출마를 한  의정부출신 강창훈 (사)고령사회고용진흥원 사무총장에 대해 16일 지지 의사를 밝혔다.

 

전국시니어노동조합은 시니어세대의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권익을 대변하고 있으며, 가입 조합원이 1만명에 이른다.

 

박헌수 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 시니어세대는 생계를 위해 일자리를 찾지만 그마저 녹록지 않고, 어렵게 구한 일자리의 노동조건은 너무 열악하여 시니어세대를 위한 정책적인 지원과 법안을 발의할 인재가 필요하며 강창훈 사무총장의 출마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강창훈 사무총장은 그동안 장년, 시니어, 경력단절여성과 관련된 다양한 정부 관련 사업을 실시하였고, 노후설계지원 관련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국민들의 노후설계의 필요성을 알려왔다.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공모신청을 한 강창훈 사무총장은 의정부 태생으로 배영초, 의정부중, 의정부고와 아주대학교를 졸업하였다.

 

특히, 고용노동부의 국가정책사업을 수행하는 (사)고령사회고용진흥원 출범의 산파 역할과 함께 사무총장직을 맡아 여러 사업들을 직접 수행하는 등 고령화사회 청년·중장년·시니어를 위한 일자리창출 전문가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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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北 핵 폐수 방류 의혹에 긴급 수질조사 실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최근 제기된 북한의 핵 폐수 방류 의혹과 관련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요청해 3일 오전 강화 서쪽 해역에 대한 긴급 수질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수질조사는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방사성 폐수가 무단으로 방류돼 강화만으로 흘러들었다는 의혹에 따라 실시됐다. 지난 1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측정 결과 '정상'이라고 발표했지만, 일부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한 상황이다. 강화군은 의혹이 제기된 만큼 군민 안전을 위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하며, 강화만 수역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에 따라 군은 의혹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지난 6월 26일과 30일, 경인북부수협과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국회와 정부, 인천시에 명확한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3일 오전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긴급 수질조사에 나섰으며, 강화군 행정선을 이용해 삼산면 하리 선착장을 출발해 바닷물 채수 작업을 실시했다. 조사 지점은 ▲주문도 서남방 해역 ▲교동대교 남단 ▲서검도 서쪽 해역이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정기적으로 주문도 서남방 해역에서 수질조사를 해 왔으나, 이번 의혹으로 조사 지점을 강화 서북단 해역까지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