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최근 유행하고 있는 무인 편의점, 무인 카페, 무인 밀키트 전문점 등 무인시설 식품 취급업소에 대한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보관 및 유통 기준 ▲위생적 취급 및 표시 기준 ▲시설 기준 등 관련 법령 준수 여부와 영업자 준수 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관내 업소들이 위생수칙을 잘 준수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미한 위반사항 1건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개선 이행하도록 지도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종사자가 상주하지 않는 무인 편의점, 무인 카페, 무인 밀키트 판매업체 등 무인시설 식품 취급업소의 규모가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시민에게 더욱 안전한 식품 공급으로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무인시설 식품 취급업소의 식품 안전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소방서(서장 김윤호)는 지난 24일 오전, 집무실에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직원들에게 하트세이버(Heart Saver)인증서와 엠블럼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생명을 지켜낸 사람’이란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적극적인 처치로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인증서이다. 의정부소방서 2022년도 1분기 하트세이버인증서 수여 대상자는 총 21명으로 수여식에는 소방장 이종덕, 소방교 진종민, 정민아, 소방사 이승민, 유권규 등 5명이 참석했으며, 출동으로 인해 수여식에 참석하지 못한 16명에게는 각 부서에 전달했다. 김윤호 의정부소방서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대원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힘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시가 삼송동 일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유휴부지인 구 삼송초등학교부지를 무상 임대받아 주민의 주차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으로 경기도교육청과 25일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서면 협약으로 진행되고 고양시는 삼송동 자투리주차장 시설 설치 및 관리역할을 수행하고 경기도교육청은 부지를 무상임대를 하게된다 자투리주차장이 조성되면 구 삼송초등학교 부지에 30면의 주차장이 주민에게 무상으로 개방돼지역 내 주차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추경에 경기도 도비보조금으로 사업 시행을 위한 시설비를 확보했으며, 올해 7월 개방을 목표로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자투리주차장 조성 및 고양형 공유주차장 등을 확대해 주민의 주차편의를 증진할 것"이며 "관계기관 및 주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는 작년에도 한국전기공사의 유휴 부지를 무상 임대받아 삼송1통 임시주차장(67면)을 조성했다.
김포시클린도시사업소(소장 두철언)에서는 통진읍 마송리 마송중앙공원(마송제2근린공원)의 물놀이장 조성공사가 지난 4월 18일부터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최근 마송택지에는 신규아파트 입주와 신축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새로 입주한 주민들이 공원과 녹지를 이용하면서 다양한 시설개선요구가 늘어나는 중이다. 또한, 북부권 도시공원이 한강신도시에 비해 공원서비스가 골고루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 마송중앙공원에 물놀이장을 조성하면 비도시 지역에 사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안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체시설 면적은 1,450㎡로 숲·자연·동물을 주제로 한 곰돌이물놀이 조합놀이대와 나무네트놀이대, 꿀단지의자, 꿀단지터널, 워터드롭, 그늘막, 데크쉼터, 세족장 등을 갖추어 기존 공원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조성한다. 특히 물놀이시설은 '꿀이좋은 곰돌이'라는 디자인을 컨셉으로 해 곰발바닥 워터 샤워, 곰돌이 발바닥 워터폴, 터핑버켓과 원통슬라이드, 벌집분수, 나무네트 놀이대, 데크쉼터 등의 시설을 계획하고 여름철 물놀이뿐만 아니라 사계절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김포시 공원관리과장(정대성)은 "최근 거리두기 완화로
[뉴스미디어=현대곤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오는 22일까지 불법경마 예방 및 확산을 막고 건전한 경마 문화 정착을 위한 2022년 '건전경마 국민참여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활동단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포상금도 지급한다. 코로나19 탓에 재작년부터 합법 경마가 주춤한 사이 불법경마 시장은 크게 확대됐다. 해외 경마나 타 스포츠로 외연 확장에 나선 온라인 불법경마 사이트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며 불법경마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불법 사이트를 자체적으로 단속하기에는 시간과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한국마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민참여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며 국민과 함께 효과적인 불법경마 대응에 나선다. '국민참여 모니터링단'은 불법경마 사이트나 홍보 글 감시·신고, 불법사설경마 근절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및 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자신이 신고한 불법경마 사이트가 폐쇄되면 1건당 최대 10만 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고, 불법경마 홍보 게시글이 삭제되면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또한, 분기별 실적이 우수한 단원에게는 최대 50만 원의 특별지원금도 수여한다. 건전한 경마 문화 정착에 관심이 높은
[뉴스미디어=현대곤 기자] 가장 적극적인 생명나눔의 실천으로 여겨지는 헌혈 캠페인 행사가 의정부에서 열린다. 최근 2년여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혈액수급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와 의정부명지회의 주최/주관으로 오는 4월 29일 의정부시 장암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헌혈 행사를 진행하며 4월13일부터 4월27일까지 120명의 헌혈 희망자들의 신청을 받는다( 예약번호: 010-9131-9910 사전에 반드시 예약 요망) 헌혈기준은 남자50kg, 여자45kg 이상으로 65세 이상인 경우 60세~64세까지 헌혈한 경험이 있어야 가능하다. 헌혈주기는 최종 헌혈을 한 이후 전혈은 8주, 성분헌혈은 2주가 지나야 가능하며, 반영구시술(눈썹문신)후 6개월이 지나야 가능하다 코로나 19 격리해제 후는 4주가 지나야 헌혈이 가능하고, 헌혈 희망자는 예약 이후 신분증을 꼭 지참해 당일 방문하면 된다. 의정부명지회(회장 이호직)는 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모임으로 모임이 결성된 이후 꾸준한 지역봉사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명성이 높은 모범적 단체다. 이번 헌혈 캠페인 행사에는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유권자들의 관심 제고 및 자치단체장 후보들의 정책비전을 전하고자 언론인 단체인 ‘N뉴스포럼’이 후보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N뉴스포럼’ 은 지난 11일 조병국 국민의힘 파주시장 후보를 만나 파주발전을 위한 공약과 실천방안에 대한 후보의 생각을 들었다. ◆ 본인소개를 한다면 파주에서 태어나서 금촌초등학교를 졸업한 뼈 속 까지 파주사람입니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LG IBM 이사, 라리탄코리아 CEO, 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감사(차관급 예우)를 지냈으며, 전국민의힘 파주을 당협위원장과 제20대 대통령선거 경기도공동선대위원장으로 대선승리에서 작은 힘을 보탰다. ◆ 후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주요공약 3가지만 소개 한다면 ▶서울 출근 30분! 사통팔달 파주 건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수도권제2순환도로(김포-파주-양주)구간 조기 완공과 국지도 98호선인 광탄-조리 구간 조기 착공과 연계도로인 조리-고양 구간을 조기 개통할 것이다. 또한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IC 3개소(금촌, 월롱, 산단) 개선 작업을 통해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할 것이다. 간선도로망 뿐 아니라 운정역과 출판도시를 잇는
양주 태생인 정덕영 후보는 재선 시의원으로 제8대 양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청년시절 부터 지역내 봉사활동과 백석청년회장을 맡아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한 자부심이 크다. 정덕영 양주시장 후보는 지난 2014년에 양주시의원에 당선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8년 선거에서도 재선으로 의회입성 이후 양주시의회 의장에 당선됐고, 경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후보에 선출됐다. 정 후보는 “양주시 처럼 신도시가 생기면서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도시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말하며, 시장으로서 양주의 대변혁, 대전환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35년이면 양주는 인구 50만 이상의 중견 도시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권역별 도시공간의 체계적인 개편을 통해 융복합 첨단도시 양주를 이루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양주시를 경기북부의 교통 중심지로 만드는 제일 공약으로, 산업인프라 구축을 제대로 하는 ‘불도저 시장’이 되겠다고 말하며 양주시에는 전철 7호선, GTX-C, 교외선, 서부권 고속도로, 양주역세권 개발, 양주 테크노밸리, 은남산업단지 등 양주시의 미래가 걸린 중요사업이 진행되고있어 일 할 줄 아는 시장이 필요
박윤옥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의원 후보(가선거구, 기호-가)가 5월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개소식에는 지지자 100여명과 당직자들이 참석해 당선의 의지를 다졌다. 특히 조응천 국회의원, 최민희 남양주시장 후보, 이영환 시의원 후보, 최성임 도의원 후보, 김미리 도의원 후보, 박은경 시의원 후보, 이정애 시의원 후보, 손정자 시의원 비례후보 등 지역내 유력인사들도 함께해 박윤옥 남양주시의원 후보를 응원했다. 박윤옥 후보는 인사말에서 “시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수동에 온지 17년이 되었고, 지인의 권유로 학교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수동사랑회 회장, 남양주 마을교육공동체 공동대표 등 활동을 하며 지역발전 봉사에 힘을 보탰다”며 “최재성 전)국회의원과 조응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여성위원장 활동을 계기로 정치입문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자리까지 오기에 많은 정치인, 정당인, 지역대표님들의 조원과 지지를 받으며 고민을 거듭했다”면서 “대선 패배이후 치러지는 위기의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화도수동 발전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역 버팀목이 되겠다”고 승리의 의지를 밝혔다. 조응천 국회의원은 축사를
경기도의원선거 의정부시 제4 선거구(송산 1,2,3동)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오석규 후보가 5월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의정부시 용현로에 위치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당원과 가족등 지지자들이 모여 오석규 후보를 응원했다. 개소식에는 김민철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와 지역 시․도의원 후보자들도 함께 참석해 원팀으로서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오석규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본인의 전공 분야인, 문화·관광 전문가의 시선으로 ‘부용산 힐링(웰니스) 관광단지 개발’(가칭, ‘부용산 둘레길 조성’, 구간별 ‘웰니스·교육·문화·예술’ 공간 조성)을 발표했다. 또한, 도의회 차원의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 인하’(동의정부IC, 민락IC)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석규 후보는 관광학 박사로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국회 입법지원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교육·문화·관광 분야 전문가다 오 후보는 “의정부의 아침을 시작하고, 의정부의 미래를 책임지는 지역구 ‘송산동’을 의정부시의 지역개발과 혁신의 선제적인 모범사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의원 선거 의정부 4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오석규 후
경기 포천시는 지난 7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2년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의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시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에너지 취약지역에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친환경 에너지 자립 명품마을을 조성한다. 협약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과 이번에 선정된 화현면 명덕1리, 일동면 길명2리, 사직3리, 영중면 금주2리, 금주4리, 성동2리, 영북면 운천5리 마을 이장 및 참여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은 마을회와 같은 주민협의체를 사업 주체로 시, 마을, 시공업체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개인주택 및 마을 공동시설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전기요금 절감 및 발전사업 수입금을 활용, 난방비 지원과 마을 복지를 실현한다. 시는 올해 사업비 10억 원, 7개 마을에 가정용 태양광 615kW(205가구) 및 상업용 태양광 92.44kW를 설치할 예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위해 친환경사업에 참여한 마을 이장을 비롯해 주민들께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지역의 에너지복지 향상 및 에너지 부담 비용 절감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생명과 평화가 공존하는 DMZ 대한민국 동쪽 고성에서 서쪽 임진각까지 횡단하는 걷기 행사가 열린다. 통일부가 지원하고 사단법인 DMZ 평화누리 길만사(회장 이병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통일걷기 국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1차 6월27일~7월9일, △2차 7월25일~8월6일, △3차 9월19일~10월1일 까지 총 3회 차로 진행된다. 각 회차별 참가 인원은 50명으로 총 150명이 참가하며 각 회차별 12박 13일간 진행된다. DMZ 통일걷기 원정대는 출발일에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로 이동하여 출정식을 갖고 걷기를 시작해 경기도 파주 임진각까지 250㎞를 1일 평균 20㎞씩 걷게된다. 동(東)에서 서(西)로 이어진 DMZ 일원을 걷는 여정 속에서 도전 정신과 인내심을 함양하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DMZ의 자연 환경을 만끽하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뜻깊은 행사로 올해는 헬로!DMZ, 평화ROAD!, 통일GO로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했다. 원정대 종주 프로그램 내에는 DMZ를 홍보하고 체험하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을 예정이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와 유명인사의 초청 ‘토크콘서트’, 장르별 ‘음악콘서트’, ‘DMZ체험 전시회’ 및 걷는 길 곳곳의 ‘명소와 유적지 탐
<이 기사는 2025년 08월 13일 15시 49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025 구리시 문화자치 활성화사업'을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에 위탁해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시가 최종 선정되면서 도비 3천만 원을 확보함에 따라, 구리시만의 지역 특화형 문화자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것이다. 올해 사업은 구리시의 문화 자치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문화 확산과 인력 양성 과정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를 위해 시민 인식 조사와 다른 시군 사례 분석을 통해 구리시만의 문화 자치 방향을 도출하고, 원탁회의 통해 시민 의제를 발굴한다. 그리고 결과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와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마련하고, 구리시 특화형 실행 로드맵을 설계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 자치의 미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구리문화 기획학교'를 운영한다. 지난해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구리 청년문화 예술 기획학교'를 확대
작품설명: From Point(점으로부터)는 <1978> 이우환의 대표 시리즈중 하나로 캔버스에 푸른(붉은) ‘점’이 생성되고 사라지는 과정에서 시간성을 담아낸다. 이우환은 시간의 무한한 순간 그리고 공간 속에 일치하게 대응하는(조응,조화) 관계를 평면의 화폭 위에 점과 선으로 표현했다.(From Point, From Line) 이우환은 회화 작품에서 ‘반복’은 형상화를 위한 단순한 붓질이 아닌 상호 작용의 차이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점’은 특별하고 고유한 도상으로 시간성을 초월한 터치를 하는 작가의 예술적 행위다. - 존재한다는 것은 점(點)이요, 산다는 것은 선(線)이다. - 이우환 LEE Ufan -
작품설명: From Point<1977>(점으로부터)는 이우환의 대표 시리즈중 하나로 캔버스에 푸른 ‘점’이 생성되고 사라지는 시간성을 담아낸다. 이우환은 시간의 무한한 순간 그리고 공간 속에 일치하게 대응하는(조응,조화) 관계를 평면의 화폭 위에 점과 선으로 표현했다.(From Point, From Line) (점으로부터,선으로부터) 이우환은 회화 작품에서 ‘반복’은 형상화를 위한 단순한 붓질이 아닌 상호 작용의 차이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점’은 특별하고 고유한 도상으로 시간성을 초월한 터치를 하는 작가의 예술적 행위다. - 존재한다는 것은 점(點)이요, 산다는 것은 선(線)이다. - 이우환 LEE Ufan -
현시대가 신이나 ‘인간’이라는 망령 그리고 정보라는 망령한테 홀려서 맥을 쓸 수 없습니다 이 망령이 전세계 어쩌면 우주론까지 뒤덮으려고 하고 있어요...이제 우리는 망령된 ‘인간’을 넘어서 ‘개체로서의 나’와 외부와의 관계적인 존재로 재생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만남(Encounter)이 중요한 것이지요. 나의 작품은 지극히 단순하지만 독특한 신체성을 띠고 있으며, 대상 그 자체도 아니고 정보 그 자체도 아닌, 이쪽과 저쪽이 보이게끔 열린 문, 즉 매개항입니다... 점과 선의 철학자 - 이우환 -
최근 중국 최초로 해외 고등교육기관이 운영하는 독립 대학인 하이난 빌레펠트 응용과학대학교(BiUH) 상설 캠퍼스가 하이난 자유무역항 양푸에 개교하며, 700여 명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새로운 학습 여정을 시작했다. 주디스 펠츠(Judith Peltz) 부총장에 따르면 BiUH는 독일 빌레펠트 응용과학·예술대학교(HSBI)의 '실무 통합형(practice-integrated)' 교육 모델을 전면 도입했고, 수업은 영어로 진행한다. 또한 독일어 과정을 개설했으며, 중국어·영어·독일어로 진행되는 다국어 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현재 컴퓨터과학, 디지털기술, 산업공학, 물류공학 등 4개 전공을 개설한 상태다. 2025학년도 물류공학 신입생 장유한(Jiang Yuhan) 군은 "새로운 캠퍼스의 현대적인 교육 환경이 이상적인 학습 여건이 형성됐고, 이곳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할 수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상설 캠퍼스 1단계 면적은 약 20헥타르 규모로, 10억 4000만 위안이 투자됐으며, 최소 250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환영관, 공용 강의동, 실험동, 학생회관, 기숙사, 교직원 아파트, 운동장 등의 시설도 마련됐다. 상설 캠퍼스 2단계는 2029년 완공 예정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관내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점포(SSM)의 10월 첫 번째 의무휴업일을 한시적으로 대체 지정한다. 통상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로 지정된 의무휴업일 중 10월 둘째 수요일인 8일을 추석 당일인 6일(월요일)로 변경한 것이다. 이번 조치는 연휴 기간 근로자의 휴식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명절 연휴 동안 보다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적용 대상은 코스트코 의정부점, 이마트 의정부점, 홈플러스 의정부점, 롯데마트 장암점 등 대형마트 4개소와 준대규모점포(SSM) 25개소다. 세부 내용과 점포 목록은 의정부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는 제15회 울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 '꿀벌요정 플로비' 1점을 비롯해 총 27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홍보를 위해 박람회를 상징할 대표 캐릭터와 응용 디자인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한 결과, 전국에서 총 198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검증과정을 거쳐 지난 8월 29일 최종 심사를 실시했다. 심사는 공공디자인 및 관련 전문가들이 작품성, 독창성, 활용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2점, 동상 2점, 특선 10점, 입상 10점 등을 포함해 총 27점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대상작으로는 '꿀벌요정 플로비'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공업탑과 코스모스 이미지를 조화롭게 표현해 울산의 산업과 정원문화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에게 독창성과 완성도, 상품화 가능성, 전 국민이 이해하고 기억하기 쉬운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아 최고 점수를 차지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2028 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라며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
산청군은 산청작은미술관 두 번째 기획 전시로 한국 현대회화의 거장 김종학 화백의 초대전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대자연의 에너지, 치유와 공생'이란 주제로 대형산불과 극한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김종학 화백의 주요 작품인 Vine, Pandemonium, 무제 등을 비롯해 회화 16점과 조형물 9점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전시 기간 중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내 친구 야생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어린이 체험 공간도 상시 개방한다. 이와 함께 전시장 입구에는 작품 관련 포토존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전시의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했다. 전시회는 무료로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하며 추석 연휴(일·월요일 제외)에도 정상 개관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자연과 예술, 사람의 마음이 하나 돼 공감하고 회복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깊은 위로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학 화백은 1927년 평안북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9월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및 담당자 55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동행 Movie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립 의지를 다지는 자활 근로자들의 동기 부여와 문화 힐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해온 참여자와 담당자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심리적 휴식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에는 해운대구청장, 해운대구의회 의장, 지역자활센터장 및 복지관장 등이 참석해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상영작은 최근 5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족 사랑과 감동을 담은 영화 '좀비딸'로 선정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오랜만에 동료들과 함께 영화 보며 웃고 울면서 큰 즐거움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자활사업에 힘써주신 주민과 담당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스트레스 해소와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자립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제주 말차 라떼&젤라또 샷'을 선보인다. 파스쿠찌는 말차 열풍을 반영해 '제주 말차 라떼'에 '젤라또 샷 추가' 옵션을 도입했다. 제주 말차 라떼 주문시(아이스 메뉴에 한함) 1500원을 추가하면 젤라또를 토핑으로 올릴 수 있다. 티라미수·카카오쿠키·체리 크림 3가지 맛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음료 한 잔 당 한 개의 젤라또를 추가할 수 있다. 파스쿠찌는 해피오더 앱에서 '제주 말차 라떼' 픽업 주문 시 '젤라또 샷'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30일까지 진행한다. 단, 일부 점포는 행사에서 제외되며 타 행사 할인 및 쿠폰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오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글로벌 트렌드로 급부상한 말차 음료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페어링 메뉴를 선보였다. 파스쿠찌의 제주 말차 라떼에 취향에 맞는 젤라또를 조합해 특별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시를 떠나 농촌에 왔더니 아이가 웃고, 가족이 바뀌고, 삶이 달라졌습니다" '익산형 농촌유학'이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정책적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들의 발걸음 하나가 지역학교를 살리고, 가족의 정착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실제로 작동하면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 익산시는 올해 2학기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 유학생 5명(가족 포함 12명)을 추가 유치하면서, 현재까지 총 8명의 유학생을 포함해 17명의 가족이 웅포면에 정착했다고 5일 밝혔다.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웅포초등학교는 전체 학생 수 16명 중 절반이 유학생으로, 도시 학생들의 전입이 학교 유지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웅포초는 불과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학생 수 감소로 폐교 위기에 놓였지만, 농촌유학 덕분에 교실에 웃음이 돌고 있는 학교다. 교사·학부모·지역 주민 모두가 학교 공동체를 중심으로 다시 뭉치는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앞서 익산시는 웅포초를 농촌유학 거점학교로 지정하고,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체류 공간을 정비했다. 리모델링부터 가구·생활용품 지원 등 주거 기반을 갖춰 도시 가족들이 익산에 정착할 수 있는
완주군이 청년들의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지난 4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완주군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취업 역량을 높였다. 행사에 참가한 청년 30여 명은 채용관, 컨설팅관, 체험·홍보관 등 다양한 부스를 둘러보며 구직활동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자신의 역량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용관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 면접을 보고 상담을 진행했으며, 컨설팅관에서는 이력서·면접 클리닉, 직업 카드 상담, MBTI 성격·적성검사 등 맞춤형 서비스를 경험했다. 또한 체험·홍보관에서는 취업 메이크업, 이미지 캐리커처, 스트레스 진단 등 청년들의 흥미를 끄는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고용지원 정책 정보도 접할 수 있었다. 한 참여 청년은 "사업을 통해 박람회에 참가하면서 취업에 대해 더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고, 기업 담당자들의 조언을 직접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해왔다. 올해는 전년 대비 30% 확대해 더 많은 청년에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통 혈관 뚫기로 시민이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가 김포공항에서 아라마리나로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신설 노선을 구축해 이달 12일(금)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김포시는 노선형 수요응답형버스인 대형김포똑버스를 개편하고, 고촌읍 향산리 힐스테이트 아파트에서 출발해 고촌고, 고촌역, 아라마리나, 물류단지를 거쳐 김포공항역 3번 출구 정류소까지 운행하는 노선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평일은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12회, 주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24회 왕복 운행한다. 이번 신설 노선 운행으로 고촌 주민들의 아라마리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아라마리나로 가기 위해 몇 차례 환승을 거쳐야 했던 향산리의 경우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노선 개편으로 기존 고촌역∼아라마리나 구간만 운행하던 노선이 김포공항역 3번 출구까지 확대 운영되는 만큼, 김포공항에서 김포 주요 관광지인 아라마리나로 가는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김포공항에서 아라마리나로 바로 갈 수 있는 차편이 부재했지만 이번 노선 신설로 서울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도 높여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 추진한 2025년 귀농 귀촌 교육은 도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약 5개월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지난 3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귀농 귀촌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 기술 교육과 농업 관련 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하기 위한 교육으로,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18회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귀농 정책, 농지 관련법, 농기계 운전, 영농 재배 기술과 귀농 선배 농업인의 우수사례 및 영농 체험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내에서 운영하는 토양검정실, 친환경미생물관, 농기계임대사업소 등 현장 견학을 통해 초보 농업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귀농 귀촌 교육을 통해 예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4일 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철희)과 유산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산 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지속 가능하고 확장성 있는 기부 문화를 조성키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하나은행은 손님의 생애 플랜에 맞는 자산 계획과 금융 수요에 맞춘 금융솔루션을 제공해 신속하고 투명한 기부 실행을 지원키로 했다. 중앙대의료원은 기부금을 통해 의료 연구와 환자 복지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하나은행은 ▲유산 기부 전문 컨설팅 ▲유언대용신탁 등 맞춤형 신탁 설계 ▲기부금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부자의 고귀한 나눔의 뜻이 온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중앙대학교의료원과 상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진우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은 "금융과 의료가 함께 기부를 실천하는 손님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의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철희 중앙대학교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한 단계 더 확장하는 중요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4일 지역 건설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건설산업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박용철 군수 주재로 열렸으며, 강화전문건설협의회 임원과 군 안전건설국장, 건설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 침체, 원자재 가격 상승, 인력난 등 건설업계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관내 건설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 업체 수주 확대 방안 등 다양한 협력 과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최근 잇따르고 있는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전달하며, 안전관리 강화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화전문건설협회 권성태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건설업체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강화군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군수는 "지역 건설업계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간담회를 계기로 소통 창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관내 건설산업 활성화와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대리점과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협력 및 고객가치 실현을 위한 실질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KGM 대리점 동반성장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KGM 기술교육원(대전 대덕구 소재)에서 황기영 대표이사 및 박경준 국내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대리점 대표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KGM 대리점 동반성장 콘퍼런스'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KGM 신차 출시 계획을 포함한 중장기 성장 전략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상생을 위한 협력 관계 개선 방향과 함께 동반 성장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갖고 뜻을 모으는 자리였다. KGM은 대리점과 현재를 넘어 미래에도 함께 성장하기 위해 ▲대리점 경쟁력 강화 및 동반성장 인센티브 제도 시행 ▲오토 매니저 역량 개선을 위한 체계화된 교육프로그램 시행 ▲우수 오토매니저 영입 지원 ▲대리점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대리점 밀착 지원을 위한 조직 운영 등 동반성장 캠페인을 통해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 또한, 고객 가치 극대화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협력 사항을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