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수), 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이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경기도 의정부시 소재)와 함께 장병들을 대상으로 전기안전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 사단 사령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올해 7월 23일(화), 사단과 MOU를 체결한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의 지원 하에 겨울철 병영 내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부대별 전기안전관리자 전문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사단 간부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 소속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전기사고 예방교육, 전기시설물 관리요령, 전기시설 피해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지도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 경영지원부에서 한국전력공사 채용계획 소개, 1:1 맞춤 채용면담, 신입사원을 위한 노하우 전수 등 채용 설명회도 병행하여 전역을 앞둔 장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정희제 원사는 “오늘 교육을 통해 전기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었고, 기본적인 안전점검으로도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오늘 배운 지식을 토대로 전기 안전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을 주관한 함희성 사단장(소장)은 “안정적인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안병용 회장(의정부시장)은 18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교육발전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했다. 경기교육발전협의회는 도내 교육 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5대 기관인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선도적인 경기 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3월 출범시킨 협의기구로 이번 정례회에서는 ▲ 2020년 교육급식, 교복, 체육관 건립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 결과 ▲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교부율 인상 및 배분 기준 개선 ▲ 학교시설개방 확대를 위한 관련 법령 개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안병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경기도의 교육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의미있는 한해였다. 그동안 무상급식의 혜택을 보지 못했던 고등학생들에게까지 무상급식이 이루어졌고, 학교실내체육관 건립 사업의 첫 삽을 떠 학교에서만큼은 학생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하는 등 경기교육발전협의회 출범의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난 뜻깊은 한해였다. 이는 경기도 31개시․군과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5개 기관이 예산편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경기 교육 발전이라는 하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11월 16일 토요일 성결대학교 체육관에서 ‘청소년 건강증진 3X3 농구대회 왕중왕전’을 개최하였다. ‘청소년 건강증진 3X3 농구대회 왕중왕전’은 3개지역(당진, 성남, 남양주) 예선전을 거쳐 4강이상팀 초등부(12팀), 중등부(12팀), 고등부(12팀) 36개팀 144명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청소년 건강증진 3X3 농구대회 왕중왕전’에 참여한 선수들은 더욱 발전한 농구실력으로 박진감 넘치고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1점차이로 승패가 갈리는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를 펼쳤다. 관객석의 선수들과 가족들은 매 경기 뜨거운 환호성으로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청소년 건강증진 3X3 농구대회 왕중왕전’에 입상한 팀에게는 우승팀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부상품, 준우승팀에는 경기도교육감상과 부상품, 3위에는 한기범희망나눔상과 부상품이 수여됐다. 이번대회 입상팀 ▣ 초등부 우 승 : 수원PEC A 준우승 : 수원PEC B 3위 : 스포츠아일랜드 ▣ 중등부 우 승 : 퍼펙트 준우승 : SAT 3위 : 할렐루야 ▣ 고등부 우 승 : 리버태스 준우승 : KLKK 3위 : 케페우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오는 12월 4일 수요일, 에스티아 웨
(재)의정부예술의전당은 신임 사장에 손경식(64세) 前 의정부시 부시장을 9월 3일 확정했다. 9월 15일 임기가 만료되는 박형식 전 사장의 뒤를 이을 손 사장은 1956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감사행정학과(석사), 대진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박사)를 졸업 했으며, 1975년 인천시 근무를 시작으로 경기도 기획행정실 기획예산 담당관, 통일부 근무를 거쳐 2014년부터 의정부시 부시장을 역임했다. 재직 시 (재)의정부예술의전당에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문화상품 개발 시범공연인 <꽃의 동화>를 지원하고, 창조도시 의정부를 견인하기 위한 중장기발전 정책인 미래비전 3.0을 제시하였으며,시책으로 K-POP클러스터와 국제아트센터, CRC안보테마파크 등과 연계한 문화 사업을 발굴 육성하는 등 다양한 문화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 출범 20년이 되어가는 (재)의정부예술의전당은 그동안 경기북부 최고의 문화예술 전문 공연 메카로 자리매김 하였고, 이제 의정부문화재단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조직을 획기적이고 역동적으로 이끌어 갈 시점에 손경식 신임사장의 확정은 앞으로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쇄신과 활력으로 넘쳐나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가 기대 된다. 이번 공개모집결과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수종)는 지난 16일 주민자치위원, 사회단체회원, 동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 대표사업으로, 올해 14년째를 맞이한 전통 장 담그기 사업은 100% 국산 콩을 사용하여 재래식 장을 담가, 우리나라 고유의 식생활 문화를 알리고 있다. 또한,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이고 있다. 전통 장 담그기 행사는 첫 단계인 메주 만들기를 시작으로, 메주 띄우기, 장 담그기, 장 가르기, 자연숙성 등의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초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전통 방식으로 5시간 이상 가마솥에서 삶은 콩을 가지고 직접 메주를 만들면서, 우리 전통 발효음식을 만드는 방법을 익혀갔다. 박수종 주민자치위원장은 “생연1동의 차별화된 대표사업인 전통 장 담그기 사업을 통해 우리 고유의 발효음식 문화를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1월 14일 녹양동 407-4번지 상에 건립중인 의정부행복두리센터(종합사회복지관)를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사업 진행상황을 등을 점검했다. 행복두리센터(종합사회복지관)는 지하1층 및 지상3층, 연면적 3천700제곱미터 규모로 국비 43억 원, 시비 47억 원 등 총 90억 원이 투자되는 사업이다. 2020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 7월 공사에 착수하였으며, 현재 지상 1층 골조 공사 중으로 약 24%의 공정률로 계획 대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주요 시설은 지하층에 주차장과 기전실, 지상 1층 사무실과 소강당, 카페 등을, 지상 2층 컴퓨터실, 프로그램실 및 체력단력장, 지상 3층 프로그램실과 식당, 대강당 등이다. 이날 공사 현장에 함께 참석한 지역주민들은 행복두리센터 건립으로 구도심으로 그동안 열악했던 흥선권역의 복지환경이 개선되어 지역 간 복지 불균형이 해소되고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행복두리센터(종합사회복지관)가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중추 역할은 물론 시민과 더불어 나누고 소통하는 어울림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흥선권역의 열악한 복지환경을 개선하여 주민의 삶의 질
9월 28일 개최된 GO!행신역 산타버스킹이 수준높은 공연과 지역주민의 열띤 호응속에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음악전공자, 아마추어 동호인, 지역주민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호응은 대단했다 준비된 객석을 훨씬 넘는 관람객들로 역의 입구까지 관객들이 들어찼다. 인근의 상인들도 "산타버스킹을 진행하는때에는 관람객들로 거리에 활기가 되살아난다"고 말하며 " 산타버스킹을 기다린다" 고 밝혔다. GO!행신역 산타버스킹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으며, 경기문화지원센터, (사)월드산타문화예술협회의 주최 주관으로 준비됐다. 또한, 지도생활문화센터(센터장: 곽미숙) 공연팀들은 큰호응받았으며 어린이 고전 무용단은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곽미숙 지도생활문화센터장은 “행신역 산타버스킹을 고양시 덕양의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시켜 지역민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축제를 제공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10월 14일 해주정씨 송산종중(충의공파 회장:정기승)이 충의공 농포 정문부 장군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충덕사(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유형문화재, 원임 김병인, 정의근)에서 오전 7시 전통 제례 방식의 추계 제향을 올렸다. 이날 제향은 초헌관 김창복 성균관 부관장을 비롯한 전국유림 30여명과 정두섭 해주정씨 대종친회 회장과 송산종중 충의공파 회장 정기승을 비롯한 후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봉행되었다. 아헌관은 하종근 진주하씨 대종친회부회장, 종헌관은 교장을 퇴임한 문재철 성균관 전인, 집례는 이영유 성균관 전의, 축관은 방동민 성균관 출판부장이 맡아 창홀에 따라 제례가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충덕사는 2002년 충의공 농포 정문부 선생의 묘소 아래에 건립돼 매년 음력 9월 16일 추계 제향을 올리고 있으며, 경남 진주에 있는 충의사 가호서원에서는 5월 첫째주 일요일에 춘계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임진왜란(1592년) 당시 정문부가 이끈 관북의병군(關北義兵軍․1592~93)은 농기구와 훈련되지 않은 병사들이 전투경험이 많고 당시 최신무기 조총(鳥銃)으로 무장한 왜적(倭敵) 가등청정(加藤淸正)의 부대와 경성(鏡城), 길주(吉州), 장평(長坪), 장덕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00년 먹거리완성을 위해 11월 15일 의정부시 산곡로 116에서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이날 기공식은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착공을 기념하고 착공하기까지 각고의 노력 끝에 이뤄낸 결실의 기쁨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소중한 재산과 삶의 터전을 내어준 주민들께 감사의 메시지 전달, 잘사는 도시, 희망도시 의정부 건설을 위한 성공적 완공을 기원했다. 희망도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감사패와 꽃다발을 주신 산곡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위로와 감사드리고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을 제정함으로써 오늘 사업이 가능토록 해주신 의정부의 자존심 문희상 국회의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7년간 눈물과 함께 기도하며 오늘 기공식을 갖기 까기 수고하신 의정부리듬시티 황영훈 대표께도 따뜻한 위로와 축하의 박수를 청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 수도권에 20만평의 그린벨트부지가 풀릴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1%도 안 되었지만 오늘 기공식을 계기로 관광과 문화와 쇼핑이 어우러진 의정부 100년 먹거리를 완성해 잘사는 정부, 세계의 정부, 문화의 정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포토뉴스 줌인] 미인대회 수상자 이도정이 고혹적인 매력의 흑백사진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이도정은 흑백의 분위기와 세련된 외모가 어우러져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도정은 지난 7월 아일랜드캐슬호텔 리조트에서 개최된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美)에 당선됐다.
경기도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75억원에서 757억원 규모로 10배 이상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0여개소 보다 많은 800여개소에 대한 지원을 실시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20% 수준이었던 자부담 비율도 10%로 축소돼 더 많은 소규모 사업장들이 적은 비용으로 노후한 대기배출시설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도가 전국 최초로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에 사업비를 지원, ▲노후시설 설치 및 교체 ▲악취(VOCs) 방지시설 설치 ▲백연방지시설 설치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함으로써 대기질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는 최대 80%까지 지원돼 자부담 비율이 20% 수준이었으나 올해부터 90%까지 지원 비율이 확대,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10%만 부담하면 노후시설을 교체하거나 방지시설을 새로 설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10%의 자부담 비용도 도가 운영하는 환경보전 기금을 통해 융자받을 수 있는 만큼 자금 여력이 부족한 소규모 사업장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대상은 대기배출시설 1~5
월드미인대회 미스글로벌(MISS GLOBAL)의 한국라이센스 미스글로벌코리아(MISS GLOBAL KOREA)가 출범한다. 미스글로벌코리아 한국후보 선발권을 관리하는 내셔널디렉터에는 안재원씨가 선임되었고, 안씨는 글로라이즈 컨설팅의 대표이사로, 미스그랜드코리아의 조직위원회의 글로벌매니저와 이사를 맡고있다. 그동안 미스글로벌 대회에는 한국 후보나 국외에 거주하는 교포들이정식라이센스가아닌 개인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해 왔다. 미스글로벌 세계대회는 2020년 1월 18일 멕시코의 세계문화유산도시 와하카(OAXACA)에서 개최된다
<이 기사는 2025년 08월 13일 15시 49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025 구리시 문화자치 활성화사업'을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에 위탁해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시가 최종 선정되면서 도비 3천만 원을 확보함에 따라, 구리시만의 지역 특화형 문화자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것이다. 올해 사업은 구리시의 문화 자치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문화 확산과 인력 양성 과정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를 위해 시민 인식 조사와 다른 시군 사례 분석을 통해 구리시만의 문화 자치 방향을 도출하고, 원탁회의 통해 시민 의제를 발굴한다. 그리고 결과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와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마련하고, 구리시 특화형 실행 로드맵을 설계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 자치의 미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구리문화 기획학교'를 운영한다. 지난해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구리 청년문화 예술 기획학교'를 확대
작품설명: From Point(점으로부터)는 <1978> 이우환의 대표 시리즈중 하나로 캔버스에 푸른(붉은) ‘점’이 생성되고 사라지는 과정에서 시간성을 담아낸다. 이우환은 시간의 무한한 순간 그리고 공간 속에 일치하게 대응하는(조응,조화) 관계를 평면의 화폭 위에 점과 선으로 표현했다.(From Point, From Line) 이우환은 회화 작품에서 ‘반복’은 형상화를 위한 단순한 붓질이 아닌 상호 작용의 차이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점’은 특별하고 고유한 도상으로 시간성을 초월한 터치를 하는 작가의 예술적 행위다. - 존재한다는 것은 점(點)이요, 산다는 것은 선(線)이다. - 이우환 LEE Ufan -
작품설명: From Point<1977>(점으로부터)는 이우환의 대표 시리즈중 하나로 캔버스에 푸른 ‘점’이 생성되고 사라지는 시간성을 담아낸다. 이우환은 시간의 무한한 순간 그리고 공간 속에 일치하게 대응하는(조응,조화) 관계를 평면의 화폭 위에 점과 선으로 표현했다.(From Point, From Line) (점으로부터,선으로부터) 이우환은 회화 작품에서 ‘반복’은 형상화를 위한 단순한 붓질이 아닌 상호 작용의 차이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점’은 특별하고 고유한 도상으로 시간성을 초월한 터치를 하는 작가의 예술적 행위다. - 존재한다는 것은 점(點)이요, 산다는 것은 선(線)이다. - 이우환 LEE Ufan -
현시대가 신이나 ‘인간’이라는 망령 그리고 정보라는 망령한테 홀려서 맥을 쓸 수 없습니다 이 망령이 전세계 어쩌면 우주론까지 뒤덮으려고 하고 있어요...이제 우리는 망령된 ‘인간’을 넘어서 ‘개체로서의 나’와 외부와의 관계적인 존재로 재생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만남(Encounter)이 중요한 것이지요. 나의 작품은 지극히 단순하지만 독특한 신체성을 띠고 있으며, 대상 그 자체도 아니고 정보 그 자체도 아닌, 이쪽과 저쪽이 보이게끔 열린 문, 즉 매개항입니다... 점과 선의 철학자 - 이우환 -
최근 중국 최초로 해외 고등교육기관이 운영하는 독립 대학인 하이난 빌레펠트 응용과학대학교(BiUH) 상설 캠퍼스가 하이난 자유무역항 양푸에 개교하며, 700여 명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새로운 학습 여정을 시작했다. 주디스 펠츠(Judith Peltz) 부총장에 따르면 BiUH는 독일 빌레펠트 응용과학·예술대학교(HSBI)의 '실무 통합형(practice-integrated)' 교육 모델을 전면 도입했고, 수업은 영어로 진행한다. 또한 독일어 과정을 개설했으며, 중국어·영어·독일어로 진행되는 다국어 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현재 컴퓨터과학, 디지털기술, 산업공학, 물류공학 등 4개 전공을 개설한 상태다. 2025학년도 물류공학 신입생 장유한(Jiang Yuhan) 군은 "새로운 캠퍼스의 현대적인 교육 환경이 이상적인 학습 여건이 형성됐고, 이곳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할 수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상설 캠퍼스 1단계 면적은 약 20헥타르 규모로, 10억 4000만 위안이 투자됐으며, 최소 250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환영관, 공용 강의동, 실험동, 학생회관, 기숙사, 교직원 아파트, 운동장 등의 시설도 마련됐다. 상설 캠퍼스 2단계는 2029년 완공 예정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관내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점포(SSM)의 10월 첫 번째 의무휴업일을 한시적으로 대체 지정한다. 통상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로 지정된 의무휴업일 중 10월 둘째 수요일인 8일을 추석 당일인 6일(월요일)로 변경한 것이다. 이번 조치는 연휴 기간 근로자의 휴식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명절 연휴 동안 보다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적용 대상은 코스트코 의정부점, 이마트 의정부점, 홈플러스 의정부점, 롯데마트 장암점 등 대형마트 4개소와 준대규모점포(SSM) 25개소다. 세부 내용과 점포 목록은 의정부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는 제15회 울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 '꿀벌요정 플로비' 1점을 비롯해 총 27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홍보를 위해 박람회를 상징할 대표 캐릭터와 응용 디자인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한 결과, 전국에서 총 198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검증과정을 거쳐 지난 8월 29일 최종 심사를 실시했다. 심사는 공공디자인 및 관련 전문가들이 작품성, 독창성, 활용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2점, 동상 2점, 특선 10점, 입상 10점 등을 포함해 총 27점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대상작으로는 '꿀벌요정 플로비'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공업탑과 코스모스 이미지를 조화롭게 표현해 울산의 산업과 정원문화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에게 독창성과 완성도, 상품화 가능성, 전 국민이 이해하고 기억하기 쉬운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아 최고 점수를 차지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2028 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라며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
산청군은 산청작은미술관 두 번째 기획 전시로 한국 현대회화의 거장 김종학 화백의 초대전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대자연의 에너지, 치유와 공생'이란 주제로 대형산불과 극한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김종학 화백의 주요 작품인 Vine, Pandemonium, 무제 등을 비롯해 회화 16점과 조형물 9점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전시 기간 중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내 친구 야생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어린이 체험 공간도 상시 개방한다. 이와 함께 전시장 입구에는 작품 관련 포토존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전시의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했다. 전시회는 무료로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하며 추석 연휴(일·월요일 제외)에도 정상 개관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자연과 예술, 사람의 마음이 하나 돼 공감하고 회복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깊은 위로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학 화백은 1927년 평안북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9월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및 담당자 55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동행 Movie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립 의지를 다지는 자활 근로자들의 동기 부여와 문화 힐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해온 참여자와 담당자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심리적 휴식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에는 해운대구청장, 해운대구의회 의장, 지역자활센터장 및 복지관장 등이 참석해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상영작은 최근 5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족 사랑과 감동을 담은 영화 '좀비딸'로 선정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오랜만에 동료들과 함께 영화 보며 웃고 울면서 큰 즐거움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자활사업에 힘써주신 주민과 담당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스트레스 해소와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자립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제주 말차 라떼&젤라또 샷'을 선보인다. 파스쿠찌는 말차 열풍을 반영해 '제주 말차 라떼'에 '젤라또 샷 추가' 옵션을 도입했다. 제주 말차 라떼 주문시(아이스 메뉴에 한함) 1500원을 추가하면 젤라또를 토핑으로 올릴 수 있다. 티라미수·카카오쿠키·체리 크림 3가지 맛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음료 한 잔 당 한 개의 젤라또를 추가할 수 있다. 파스쿠찌는 해피오더 앱에서 '제주 말차 라떼' 픽업 주문 시 '젤라또 샷'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30일까지 진행한다. 단, 일부 점포는 행사에서 제외되며 타 행사 할인 및 쿠폰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오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글로벌 트렌드로 급부상한 말차 음료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페어링 메뉴를 선보였다. 파스쿠찌의 제주 말차 라떼에 취향에 맞는 젤라또를 조합해 특별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시를 떠나 농촌에 왔더니 아이가 웃고, 가족이 바뀌고, 삶이 달라졌습니다" '익산형 농촌유학'이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정책적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들의 발걸음 하나가 지역학교를 살리고, 가족의 정착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실제로 작동하면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 익산시는 올해 2학기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 유학생 5명(가족 포함 12명)을 추가 유치하면서, 현재까지 총 8명의 유학생을 포함해 17명의 가족이 웅포면에 정착했다고 5일 밝혔다.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웅포초등학교는 전체 학생 수 16명 중 절반이 유학생으로, 도시 학생들의 전입이 학교 유지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웅포초는 불과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학생 수 감소로 폐교 위기에 놓였지만, 농촌유학 덕분에 교실에 웃음이 돌고 있는 학교다. 교사·학부모·지역 주민 모두가 학교 공동체를 중심으로 다시 뭉치는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앞서 익산시는 웅포초를 농촌유학 거점학교로 지정하고,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체류 공간을 정비했다. 리모델링부터 가구·생활용품 지원 등 주거 기반을 갖춰 도시 가족들이 익산에 정착할 수 있는
완주군이 청년들의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지난 4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완주군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취업 역량을 높였다. 행사에 참가한 청년 30여 명은 채용관, 컨설팅관, 체험·홍보관 등 다양한 부스를 둘러보며 구직활동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자신의 역량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용관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 면접을 보고 상담을 진행했으며, 컨설팅관에서는 이력서·면접 클리닉, 직업 카드 상담, MBTI 성격·적성검사 등 맞춤형 서비스를 경험했다. 또한 체험·홍보관에서는 취업 메이크업, 이미지 캐리커처, 스트레스 진단 등 청년들의 흥미를 끄는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고용지원 정책 정보도 접할 수 있었다. 한 참여 청년은 "사업을 통해 박람회에 참가하면서 취업에 대해 더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고, 기업 담당자들의 조언을 직접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해왔다. 올해는 전년 대비 30% 확대해 더 많은 청년에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통 혈관 뚫기로 시민이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가 김포공항에서 아라마리나로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신설 노선을 구축해 이달 12일(금)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김포시는 노선형 수요응답형버스인 대형김포똑버스를 개편하고, 고촌읍 향산리 힐스테이트 아파트에서 출발해 고촌고, 고촌역, 아라마리나, 물류단지를 거쳐 김포공항역 3번 출구 정류소까지 운행하는 노선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평일은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12회, 주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24회 왕복 운행한다. 이번 신설 노선 운행으로 고촌 주민들의 아라마리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아라마리나로 가기 위해 몇 차례 환승을 거쳐야 했던 향산리의 경우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노선 개편으로 기존 고촌역∼아라마리나 구간만 운행하던 노선이 김포공항역 3번 출구까지 확대 운영되는 만큼, 김포공항에서 김포 주요 관광지인 아라마리나로 가는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김포공항에서 아라마리나로 바로 갈 수 있는 차편이 부재했지만 이번 노선 신설로 서울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도 높여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 추진한 2025년 귀농 귀촌 교육은 도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약 5개월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지난 3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귀농 귀촌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 기술 교육과 농업 관련 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하기 위한 교육으로,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18회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귀농 정책, 농지 관련법, 농기계 운전, 영농 재배 기술과 귀농 선배 농업인의 우수사례 및 영농 체험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내에서 운영하는 토양검정실, 친환경미생물관, 농기계임대사업소 등 현장 견학을 통해 초보 농업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귀농 귀촌 교육을 통해 예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4일 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철희)과 유산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산 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지속 가능하고 확장성 있는 기부 문화를 조성키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하나은행은 손님의 생애 플랜에 맞는 자산 계획과 금융 수요에 맞춘 금융솔루션을 제공해 신속하고 투명한 기부 실행을 지원키로 했다. 중앙대의료원은 기부금을 통해 의료 연구와 환자 복지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하나은행은 ▲유산 기부 전문 컨설팅 ▲유언대용신탁 등 맞춤형 신탁 설계 ▲기부금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부자의 고귀한 나눔의 뜻이 온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중앙대학교의료원과 상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진우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은 "금융과 의료가 함께 기부를 실천하는 손님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의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철희 중앙대학교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한 단계 더 확장하는 중요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4일 지역 건설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건설산업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박용철 군수 주재로 열렸으며, 강화전문건설협의회 임원과 군 안전건설국장, 건설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 침체, 원자재 가격 상승, 인력난 등 건설업계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관내 건설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 업체 수주 확대 방안 등 다양한 협력 과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최근 잇따르고 있는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전달하며, 안전관리 강화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화전문건설협회 권성태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건설업체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강화군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군수는 "지역 건설업계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간담회를 계기로 소통 창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관내 건설산업 활성화와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대리점과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협력 및 고객가치 실현을 위한 실질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KGM 대리점 동반성장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KGM 기술교육원(대전 대덕구 소재)에서 황기영 대표이사 및 박경준 국내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대리점 대표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KGM 대리점 동반성장 콘퍼런스'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KGM 신차 출시 계획을 포함한 중장기 성장 전략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상생을 위한 협력 관계 개선 방향과 함께 동반 성장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갖고 뜻을 모으는 자리였다. KGM은 대리점과 현재를 넘어 미래에도 함께 성장하기 위해 ▲대리점 경쟁력 강화 및 동반성장 인센티브 제도 시행 ▲오토 매니저 역량 개선을 위한 체계화된 교육프로그램 시행 ▲우수 오토매니저 영입 지원 ▲대리점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대리점 밀착 지원을 위한 조직 운영 등 동반성장 캠페인을 통해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 또한, 고객 가치 극대화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협력 사항을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