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월 12일 2018년도‘현장체험학습 안전매뉴얼’을 개정하여 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매뉴얼은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던 내용 및 절차 간소화와 안전 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경기도 교육 실정에 맞춰 개정했다.주요 개정 내용은 ▲운영 절차 간소화(숙박형: 14단계→6단계, 1일형: 11단계→5단계), ▲운영 규정 완화(3학급씩 팀별 운영은 소규모로 인정, 현장답사 횟수(숙박형: 2회→ 1회, 1일형: 1회→생략 가능), 사전체험학습 공개방 의무 입력 요건 완화), ▲활성화위원회 구성 시 학생 포함 의무화, ▲학생 안전사고 예방 강화 등이다.특히 올해는 학교 담당자용으로 ‘한눈에 보이는 현장체험학습 안전매뉴얼’리플릿을 제작·배포함으로써 안전한 체험학습 운영 개요와 현장체험학습 추진 절차, 계약 흐름도를 제시하여 업무경감 및 단계별 체험학습 운영이 용이하도록 개선했다.또한 학생들이 휴대할 수 있는‘위기탈출! 체험학습안전 119’ 리플릿을 제작·배포하여 출발부터 도착까지 꼭 알아두어야 할 필수 사항과 지진, 화재, 물놀이 사고, 교통사고 등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제시함으로써 위기관리능력을 높이고자 했다.경기도교육청 조성범 학생
경기도 의료원 의정부병원 아사모(회장 안영숙)는 1월 12일 흥선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정승우)를 방문하여 라면, 햇반, 떡국, 샴푸 등 11종의 생활용품이 들어있는 선물상자 50여개를 기탁하였으며, 김왕태 병원장 및 아사모 임원들이 3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아사모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이라는 뜻으로 경기도의료원 내 40여명의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2006년에 만든 단체로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안영숙 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한파로 마음까지 꽁꽁 얼어붙었는데, 작은 온기지만 서로의 마음을 나누다보면 추운 겨울도 이겨낼 수 있지 않겠느냐”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승우 권역동 국장은 “선물박스 구성품이 우리 이웃에게 꼭 필요한 생활용품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뜻을 모아주신 아사모 회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어려운 이웃의 고충을 점검하고 함께 실천해 나가는 맞춤형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박스는 나라의 어려운 시기에 전쟁에 참가해 젊음을 바친 국가유공자 중 생활이 어려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 박순자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지난해 12월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 조치를 요청하는 민원을 접수 받고 현장 확인 및 관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결실을 맺게 되었다. 민원은 의정부시 금오동 주공 그린빌1단지 북쪽 보도 일원과 후문 경사로에 응달진 곳으로 잦은 결빙 때문에 빙판길에 넘어지는 사례가 빈번하며 발생되어 보행하기가 위험하여 안전 조치를 요청하였다.박순자의원은 현장 방문을 통해 겨울철 빙판길로 인한 보행안전 대책을 관련 부서에 조치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는데, 올해 1월 초순에 해당 장소에 제빙작업 및 후문 경사로 야자매트 설치가 완료되어 겨울철 빙판길로 인한 낙상사고 안전 환경이 개선되었다.박순자 도의원은 “한겨울 뿐만 아니라 해빙기에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이라 낙상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의정부시가 적극 나서주길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몽실학교가 2018년 학생이 주도하는 신(新) 학습시대를 열어 미래교육에 다가선다.몽실학교는 학생이 주도하는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교육의 시대’에서 ‘학습의 시대’로 패러다임을 전환,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교육 담론의 실질적 사례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이 같은 계획에 따라 올해 몽실학교는 ▲학생주도 프로젝트, ▲학교 교육과정 연계 체험형 교육, ▲학교 밖 배움터, ▲학생주도 교육 확산을 위한 연수와 네트워크 운영 등 4대 전략과제를 중점 추진한다.전략과제1은 학생주도 프로젝트 과정이다. 청소년들이 삶에 기반한 교육과정을 직접 만들고 실행한다. 프로젝트 기획과 실행, 결과 발표에 이르기까지 모든 활동의 주도권이 학생에게 부여된다.챌린지(창업), 마을(탐구, 체험, 융합), 더혜윰(연구, 교과) 등 프로젝트와 올해 신설된 둥지(초등 전문 과정) 프로젝트, 몽실 공동체 활동을 망라해 총 50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챌린지와 더혜윰 프로젝트는 중·고등학생들이 주로 참여하며, 마을 프로젝트는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프로젝트 활동은 무학년제로 운영되며 5~20명 정도 규모로 한 팀을 구성해 연간 60시간~80시
권력유감, 색다른 이야기 읽기 취미를 가진 사람들에게, 궤짝 등 색깔 있는 창작극들을 공연해 왔던 극단 대학로극장이 오는 2월 1일 창작극 [청산리에서 광화문까지]를 선보인다. 독립운동가인 아버님의 유지를 받들어 친일파를 청산하는데 모든 것을 바치는 삼형제들의 좌충우돌 웃지 못 할 소동을 그린 [청산리에서 광화문까지]는 우리의 근현대사를 희화적으로 풍자하여 관객들을 배꼽을 쥐게 만들지만 공연을 보고 난 후에는 왠지 씁쓸함을 전해주는 블랙코메디이다.일제시대, 시체를 필요로 하는 관동군 731부대에 전쟁 중에 전사한 군인들을 넘겨 돈을 벌어 독립운동의 자금으로 썼다는 아버님의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며 오늘도 열심히 시체를 수거해 병원에 파는 삼형제들의 모습은 어딘가 왜곡되고 뒤틀린 우리의 근현대사를 빼닮았기 때문이다. 극단 대학로극장의 대표이자 연출가인 이우천이 직접 쓰고 연출하는 이번 작품은 특히 내놓으라하는 원로배우들이 대거 출연, 오랜만에 원숙한 앙상블을 자랑할 계획이다.매사 진지하고 한치의 틈도 보이지 않는 혈짚기 무술의 고수 첫째 역의 정상철, 사소한 실수로 인해 매일 큰형에게 죽을 만큼 혼나는 둘째 역의 이문수, 첫째가 시체를 팔아 번 돈을 노름으로 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장고협)는 1월 23일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개최된 2018년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장애인고용안정과 촉진업무를 책임질 17개 시·도 ‘장애인고용노동지원센터 센터장(이하 센터장)’을 임명하였다.이번 센터장 임명은 아직까지도 우리사회에 만연한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노동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장고협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해당 시·도 센터장은 226개의 시·군·구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상담(노동 및 민원), 인식개선 강사 양성, 1인 창업(프리랜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장애인 일자리와 인권 등을 위해 발 벗고 나설 예정이다.장고협 손영호 회장은 “협회 노동상담 사례를 보면, 장애 때문에 열심히 일했지만 온갖 차별과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에 시달려 온 장애인들의 안타까운 삶을 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장애인고용노동지원센터’ 설립과 센터장 활동을 통해 ‘한국형장애균등지수(KDEI)’ 도입과 더불어 장애인 인권, 일자리 창출 그리고 고용안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토) 오전 가족봉사단과 생명사랑 봉사단 100명이 비젼교회에서 생명사랑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설맞이, 이웃에게 마음을 전(傳)하세요’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소외계층 생명사랑 지원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경기도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센터에서 매년 설에 실시하는 차상위 계층을 위한 복 만두 만들기와 병행하여 더 많은 세대에 떡국 떡, 만두, 전(꼬치, 동태, 동그랑땡)등 알찬 명절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게 되었다.또한 (주)무궁화기업에서 떡국 떡 50kg과 양꼬치 전문점 커민에서 라면 10박스를 후원하여 더욱 풍성하고 뜻깊은 설맞이 행사가 되었다.전날 시장을 보고 미리 만두소와 반죽을 만들어 놓은 덕에 수월하게 만두 만들기가 진행 되었으며, 역할을 나누어 전부치는 팀, 만두 만들어 찌는 팀, 떡국 떡을 분리하여 포장하는 팀 등 일사분란하게 활동에 참여했다. 가족봉사단 진광례 회원은 “추운 날씨지만 여러 가족이 모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이 되어 설음식을 만드니 너무 기쁘다. 모두가 행복한 설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하였다.정성 가득한 음식은 동두천시청 무한돌봄팀과 정신건강복지센터, 로컬드림봉사단, 가족봉사단이
김동근 (前)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의정부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김 (前)부지사는 61년 의정부 금오동 출생으로 의정부 공고와 성균관 대학을 나와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 했다.의정부 부시장, 수원시 부시장과 경기도 행정 2부지사를 역임하는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면서 탄탄한인맥과 함께 업무추진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출마 기자회견은 2월12일(월) 오후 2시 의정부시청 브리핑룸(기자실)에서 예정되어 있다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관식 의정부시는 2월 8일 사회적기업, 마을공동체,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용민로373-17, 양지마을 10단지 후문) 개관식을 가지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개관식에서는 의정부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공동체인 ‘노란풍선인형극단’, ‘나눔이야기’와 ‘행복을 주는 사람들 협동조합’이 마술, 우쿨렐레, 금관5중주 연주 등 다채롭고 색다른 공연으로 선보여 개관식의 의미를 더했다.마을과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통합·개관한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중간지원조직이자 거점공간으로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조직 활성화 사업, 네트워크 구축 등 정책적인 지원기능을 하게 된다.시는 지난 2017년 4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와 「사회적 기업 등 공간인계인수 및 관리운영 협약」을 맺어 20년간 무상임대를 받았고, 6월에는 ‘경기도 따복품마루 공모사업’을 통해 센터개설사업비 6천만원을 확보하여 리모델링을 완료한 바 있다.센터 주요시설로 1층은 사무실, 정보검색실, 사회적기업 입주공간, 제품 홍보공간이며 2층은 대회의실 겸 교육장으로 주민모임, 강연, 마을공동체 및 사회적
연천경찰서(서장 서 민)는 30일 오후 안보치안 강화를 위해 육군 제 5사단과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대테러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연천경찰서장이 5사단을 방문한 가운데 연천은 최북단 접경지역으로 북한도발로 인한 안보불안요소가 상존하고 있다.연청은 안보치안의 확립이 중요한 지역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는 경찰과 군이 상호 협력하여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상호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는 데에 뜻을 같이했다. 서 민 서장은 “경찰과 군이 유기적 협업으로 완벽한 테러대비 등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고 굳건한 안보와 안전한 치안 확립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연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연천경찰서(총경 서민)는 혹한의 날씨에 동사의 위험이 있는 지적장애인를 찾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 베스트드라이버캅스 이00씨(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1월 28일 22:30경 동사의 위험이 있는 지적장애인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 후 112순찰차, 여성청소년수사팀, 112타격대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 하였고, 협력단체인 베스트드라이버캅스 연락망에 지적장애인의 인상착의를 전송하여 합동수색을 실시하였다. 연천경찰서는 공동체치안활동의 일환으로 버스·택시기사들로 구성된 베스트드라이버캅스를 운영 중, 이 인상착의를 숙지하고 있던 이씨는 택시 운행 중에 인상착의와 비슷한 사람이 전곡 버스터미널 주변 후미진 골목길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수색중인 타격대 대원에게 제보하여 동사직전의 지적장애인의 생명을 구했다.서민 서장은 “영하 25도까지 내려가는 혹한의 날씨에 조금만 늦었어도 지적장애인의 생명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수색활동에 도움을 준 이 씨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실종자 발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소방서(서장 서은석)는 8일 오후 3시 센트럴타워 프라임마리스 회의실에서 센트럴타워 관계자들에 대해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예방 및 신속한 대피를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센트럴타워는 대형화재 취약대상으로 다수의 인원이 출입 및 사용하는 소방대상물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다수의 인명피해와 큰 재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대상으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이다.주요 내용은 ▲제천화재 비상구 문제 등 시사점 ▲피난계획서 표준 매뉴얼 배포 ▲효율적인 피난유도를 위한 전략 ▲피난인원 좌 ‧ 우 안배로 병목현상 방지를 위한 피난경로 설정 ▲각 층별 피난유도원 지정 임무 수행▲피난유도 시 주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서은석 서장은 “제전화재와 같은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관계자의 자율적인 소방안전 관리체제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의정부소방서에서도 지속적으로 현장대응훈련 및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2025년 08월 13일 15시 49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025 구리시 문화자치 활성화사업'을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에 위탁해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시가 최종 선정되면서 도비 3천만 원을 확보함에 따라, 구리시만의 지역 특화형 문화자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것이다. 올해 사업은 구리시의 문화 자치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문화 확산과 인력 양성 과정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를 위해 시민 인식 조사와 다른 시군 사례 분석을 통해 구리시만의 문화 자치 방향을 도출하고, 원탁회의 통해 시민 의제를 발굴한다. 그리고 결과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와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마련하고, 구리시 특화형 실행 로드맵을 설계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 자치의 미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구리문화 기획학교'를 운영한다. 지난해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구리 청년문화 예술 기획학교'를 확대
작품설명: From Point(점으로부터)는 <1978> 이우환의 대표 시리즈중 하나로 캔버스에 푸른(붉은) ‘점’이 생성되고 사라지는 과정에서 시간성을 담아낸다. 이우환은 시간의 무한한 순간 그리고 공간 속에 일치하게 대응하는(조응,조화) 관계를 평면의 화폭 위에 점과 선으로 표현했다.(From Point, From Line) 이우환은 회화 작품에서 ‘반복’은 형상화를 위한 단순한 붓질이 아닌 상호 작용의 차이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점’은 특별하고 고유한 도상으로 시간성을 초월한 터치를 하는 작가의 예술적 행위다. - 존재한다는 것은 점(點)이요, 산다는 것은 선(線)이다. - 이우환 LEE Ufan -
작품설명: From Point<1977>(점으로부터)는 이우환의 대표 시리즈중 하나로 캔버스에 푸른 ‘점’이 생성되고 사라지는 시간성을 담아낸다. 이우환은 시간의 무한한 순간 그리고 공간 속에 일치하게 대응하는(조응,조화) 관계를 평면의 화폭 위에 점과 선으로 표현했다.(From Point, From Line) (점으로부터,선으로부터) 이우환은 회화 작품에서 ‘반복’은 형상화를 위한 단순한 붓질이 아닌 상호 작용의 차이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점’은 특별하고 고유한 도상으로 시간성을 초월한 터치를 하는 작가의 예술적 행위다. - 존재한다는 것은 점(點)이요, 산다는 것은 선(線)이다. - 이우환 LEE Ufan -
현시대가 신이나 ‘인간’이라는 망령 그리고 정보라는 망령한테 홀려서 맥을 쓸 수 없습니다 이 망령이 전세계 어쩌면 우주론까지 뒤덮으려고 하고 있어요...이제 우리는 망령된 ‘인간’을 넘어서 ‘개체로서의 나’와 외부와의 관계적인 존재로 재생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만남(Encounter)이 중요한 것이지요. 나의 작품은 지극히 단순하지만 독특한 신체성을 띠고 있으며, 대상 그 자체도 아니고 정보 그 자체도 아닌, 이쪽과 저쪽이 보이게끔 열린 문, 즉 매개항입니다... 점과 선의 철학자 - 이우환 -
최근 중국 최초로 해외 고등교육기관이 운영하는 독립 대학인 하이난 빌레펠트 응용과학대학교(BiUH) 상설 캠퍼스가 하이난 자유무역항 양푸에 개교하며, 700여 명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새로운 학습 여정을 시작했다. 주디스 펠츠(Judith Peltz) 부총장에 따르면 BiUH는 독일 빌레펠트 응용과학·예술대학교(HSBI)의 '실무 통합형(practice-integrated)' 교육 모델을 전면 도입했고, 수업은 영어로 진행한다. 또한 독일어 과정을 개설했으며, 중국어·영어·독일어로 진행되는 다국어 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현재 컴퓨터과학, 디지털기술, 산업공학, 물류공학 등 4개 전공을 개설한 상태다. 2025학년도 물류공학 신입생 장유한(Jiang Yuhan) 군은 "새로운 캠퍼스의 현대적인 교육 환경이 이상적인 학습 여건이 형성됐고, 이곳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할 수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상설 캠퍼스 1단계 면적은 약 20헥타르 규모로, 10억 4000만 위안이 투자됐으며, 최소 250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환영관, 공용 강의동, 실험동, 학생회관, 기숙사, 교직원 아파트, 운동장 등의 시설도 마련됐다. 상설 캠퍼스 2단계는 2029년 완공 예정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관내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점포(SSM)의 10월 첫 번째 의무휴업일을 한시적으로 대체 지정한다. 통상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로 지정된 의무휴업일 중 10월 둘째 수요일인 8일을 추석 당일인 6일(월요일)로 변경한 것이다. 이번 조치는 연휴 기간 근로자의 휴식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명절 연휴 동안 보다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적용 대상은 코스트코 의정부점, 이마트 의정부점, 홈플러스 의정부점, 롯데마트 장암점 등 대형마트 4개소와 준대규모점포(SSM) 25개소다. 세부 내용과 점포 목록은 의정부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는 제15회 울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 '꿀벌요정 플로비' 1점을 비롯해 총 27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홍보를 위해 박람회를 상징할 대표 캐릭터와 응용 디자인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한 결과, 전국에서 총 198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검증과정을 거쳐 지난 8월 29일 최종 심사를 실시했다. 심사는 공공디자인 및 관련 전문가들이 작품성, 독창성, 활용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2점, 동상 2점, 특선 10점, 입상 10점 등을 포함해 총 27점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대상작으로는 '꿀벌요정 플로비'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공업탑과 코스모스 이미지를 조화롭게 표현해 울산의 산업과 정원문화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에게 독창성과 완성도, 상품화 가능성, 전 국민이 이해하고 기억하기 쉬운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아 최고 점수를 차지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2028 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라며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
산청군은 산청작은미술관 두 번째 기획 전시로 한국 현대회화의 거장 김종학 화백의 초대전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대자연의 에너지, 치유와 공생'이란 주제로 대형산불과 극한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김종학 화백의 주요 작품인 Vine, Pandemonium, 무제 등을 비롯해 회화 16점과 조형물 9점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전시 기간 중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내 친구 야생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어린이 체험 공간도 상시 개방한다. 이와 함께 전시장 입구에는 작품 관련 포토존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전시의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했다. 전시회는 무료로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하며 추석 연휴(일·월요일 제외)에도 정상 개관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자연과 예술, 사람의 마음이 하나 돼 공감하고 회복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깊은 위로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학 화백은 1927년 평안북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9월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및 담당자 55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동행 Movie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립 의지를 다지는 자활 근로자들의 동기 부여와 문화 힐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해온 참여자와 담당자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심리적 휴식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에는 해운대구청장, 해운대구의회 의장, 지역자활센터장 및 복지관장 등이 참석해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상영작은 최근 5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족 사랑과 감동을 담은 영화 '좀비딸'로 선정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오랜만에 동료들과 함께 영화 보며 웃고 울면서 큰 즐거움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자활사업에 힘써주신 주민과 담당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스트레스 해소와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자립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제주 말차 라떼&젤라또 샷'을 선보인다. 파스쿠찌는 말차 열풍을 반영해 '제주 말차 라떼'에 '젤라또 샷 추가' 옵션을 도입했다. 제주 말차 라떼 주문시(아이스 메뉴에 한함) 1500원을 추가하면 젤라또를 토핑으로 올릴 수 있다. 티라미수·카카오쿠키·체리 크림 3가지 맛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음료 한 잔 당 한 개의 젤라또를 추가할 수 있다. 파스쿠찌는 해피오더 앱에서 '제주 말차 라떼' 픽업 주문 시 '젤라또 샷'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30일까지 진행한다. 단, 일부 점포는 행사에서 제외되며 타 행사 할인 및 쿠폰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오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글로벌 트렌드로 급부상한 말차 음료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페어링 메뉴를 선보였다. 파스쿠찌의 제주 말차 라떼에 취향에 맞는 젤라또를 조합해 특별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시를 떠나 농촌에 왔더니 아이가 웃고, 가족이 바뀌고, 삶이 달라졌습니다" '익산형 농촌유학'이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정책적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들의 발걸음 하나가 지역학교를 살리고, 가족의 정착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실제로 작동하면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 익산시는 올해 2학기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 유학생 5명(가족 포함 12명)을 추가 유치하면서, 현재까지 총 8명의 유학생을 포함해 17명의 가족이 웅포면에 정착했다고 5일 밝혔다.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웅포초등학교는 전체 학생 수 16명 중 절반이 유학생으로, 도시 학생들의 전입이 학교 유지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웅포초는 불과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학생 수 감소로 폐교 위기에 놓였지만, 농촌유학 덕분에 교실에 웃음이 돌고 있는 학교다. 교사·학부모·지역 주민 모두가 학교 공동체를 중심으로 다시 뭉치는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앞서 익산시는 웅포초를 농촌유학 거점학교로 지정하고,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체류 공간을 정비했다. 리모델링부터 가구·생활용품 지원 등 주거 기반을 갖춰 도시 가족들이 익산에 정착할 수 있는
완주군이 청년들의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지난 4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완주군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취업 역량을 높였다. 행사에 참가한 청년 30여 명은 채용관, 컨설팅관, 체험·홍보관 등 다양한 부스를 둘러보며 구직활동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자신의 역량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용관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 면접을 보고 상담을 진행했으며, 컨설팅관에서는 이력서·면접 클리닉, 직업 카드 상담, MBTI 성격·적성검사 등 맞춤형 서비스를 경험했다. 또한 체험·홍보관에서는 취업 메이크업, 이미지 캐리커처, 스트레스 진단 등 청년들의 흥미를 끄는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고용지원 정책 정보도 접할 수 있었다. 한 참여 청년은 "사업을 통해 박람회에 참가하면서 취업에 대해 더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고, 기업 담당자들의 조언을 직접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해왔다. 올해는 전년 대비 30% 확대해 더 많은 청년에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통 혈관 뚫기로 시민이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가 김포공항에서 아라마리나로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신설 노선을 구축해 이달 12일(금)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김포시는 노선형 수요응답형버스인 대형김포똑버스를 개편하고, 고촌읍 향산리 힐스테이트 아파트에서 출발해 고촌고, 고촌역, 아라마리나, 물류단지를 거쳐 김포공항역 3번 출구 정류소까지 운행하는 노선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평일은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12회, 주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24회 왕복 운행한다. 이번 신설 노선 운행으로 고촌 주민들의 아라마리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아라마리나로 가기 위해 몇 차례 환승을 거쳐야 했던 향산리의 경우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노선 개편으로 기존 고촌역∼아라마리나 구간만 운행하던 노선이 김포공항역 3번 출구까지 확대 운영되는 만큼, 김포공항에서 김포 주요 관광지인 아라마리나로 가는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김포공항에서 아라마리나로 바로 갈 수 있는 차편이 부재했지만 이번 노선 신설로 서울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도 높여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 추진한 2025년 귀농 귀촌 교육은 도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약 5개월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지난 3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귀농 귀촌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 기술 교육과 농업 관련 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하기 위한 교육으로,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18회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귀농 정책, 농지 관련법, 농기계 운전, 영농 재배 기술과 귀농 선배 농업인의 우수사례 및 영농 체험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내에서 운영하는 토양검정실, 친환경미생물관, 농기계임대사업소 등 현장 견학을 통해 초보 농업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귀농 귀촌 교육을 통해 예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4일 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철희)과 유산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산 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지속 가능하고 확장성 있는 기부 문화를 조성키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하나은행은 손님의 생애 플랜에 맞는 자산 계획과 금융 수요에 맞춘 금융솔루션을 제공해 신속하고 투명한 기부 실행을 지원키로 했다. 중앙대의료원은 기부금을 통해 의료 연구와 환자 복지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하나은행은 ▲유산 기부 전문 컨설팅 ▲유언대용신탁 등 맞춤형 신탁 설계 ▲기부금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부자의 고귀한 나눔의 뜻이 온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중앙대학교의료원과 상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진우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은 "금융과 의료가 함께 기부를 실천하는 손님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의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철희 중앙대학교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한 단계 더 확장하는 중요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4일 지역 건설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건설산업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박용철 군수 주재로 열렸으며, 강화전문건설협의회 임원과 군 안전건설국장, 건설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 침체, 원자재 가격 상승, 인력난 등 건설업계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관내 건설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 업체 수주 확대 방안 등 다양한 협력 과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최근 잇따르고 있는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전달하며, 안전관리 강화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화전문건설협회 권성태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건설업체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강화군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군수는 "지역 건설업계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간담회를 계기로 소통 창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관내 건설산업 활성화와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대리점과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협력 및 고객가치 실현을 위한 실질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KGM 대리점 동반성장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KGM 기술교육원(대전 대덕구 소재)에서 황기영 대표이사 및 박경준 국내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대리점 대표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KGM 대리점 동반성장 콘퍼런스'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KGM 신차 출시 계획을 포함한 중장기 성장 전략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상생을 위한 협력 관계 개선 방향과 함께 동반 성장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갖고 뜻을 모으는 자리였다. KGM은 대리점과 현재를 넘어 미래에도 함께 성장하기 위해 ▲대리점 경쟁력 강화 및 동반성장 인센티브 제도 시행 ▲오토 매니저 역량 개선을 위한 체계화된 교육프로그램 시행 ▲우수 오토매니저 영입 지원 ▲대리점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대리점 밀착 지원을 위한 조직 운영 등 동반성장 캠페인을 통해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 또한, 고객 가치 극대화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협력 사항을 점검